이정란 "브람스 가곡 - 멜로디가 나를 이끄는 것처럼 Op.105-1" 첼로 연주 라이브 동영상

 

2017년 11월의 대전대학교 목마를 꾸며준 '이정란 첼로 리사이틀'에서 첼리스트 이정란이 들려준 독일의 요하네스 브람스 Johannes Brahms(1833~1897)가 작곡한 가곡 <멜로디가 나를 이끄는 것처럼 Wie Melodien zieht es mir, Op. 105 No. 1>의 첼로 연주 라이브 동영상이다.

피아노 반주 없이 첼로만으로 연주가 불가능한 가곡이라고 하며, 반주자는 피아니스트 박진우.

 

브람스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 등 음악에 관한 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였다.

흔히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3명의 작곡가 브람스 Brahms, 바흐 Bach, 베토벤 Beethoven을 '3B'라고들 부른다.

 

이 작품은 5개의 가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제1곡으로서 가사는 독일의 시인 클라우스 그로트 Klaus Groth가 쓴 시다. 

브람스는 자신의 맘에 담고 있었던 독일의 여성 성악가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바탕으로 작곡했다고 한다.

 

2019. 4. 10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