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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6년 6월 2일 대전대학교 목마 131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초청 독주회'. 김다미는 하노버 요아힘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등 세계 유수의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진 우리나라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여기 올리는 연주곡은 바로크음..
2016년 5월 26일 대전대학교 목마 130회에 초청된 아티스트는 여성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김혜미는 한국 재즈계를 이끌어갈 젊은 뮤지션을 소개하는 'Rising Star 라이징스타 2012'에 선정되면서 일찌기 차세대 재즈디바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혜미는 매력적인 외모와 허스키 보이스,..
2016년 5월 12일 129회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목마)의 초대손님은 '대전 챔버오케스트라 Daejon Chamber Orchestra'. 챔버오케스트라는 '방' 또는 '실室'을 의미하는 Chmber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실내악단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주로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구성된다. ..
2016. 4. 28 대전대학교 목마 128회 공연은 퓨전국악밴드 '타니모션 Tane Motion' 콘서트. '타니모션'이란 이름은 악기를 연주한다는 뜻의 '탄(彈)'과 감정을 뜻하는 영어 '이모션(emotion)'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사람의 감정을 타고 놀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따라서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애절한 ..
2016년 1학기 첫 대전대학교 목마 초대손님은 바로 관객과 제대로 놀 줄 아는 "독보적"인 락 그룹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이 락 그룹은 모던 락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그다지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 서울 국제 페어(MU:CON)에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
2015년 11월 12일 대전대학교 목마 123회에 초청된 뮤지션은 현악4중주팀인 '아벨 콰르텟 Abel Quartet'. 멤버는 바이올린 윤은솔(여), 이우일,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이며, 모두들 국제콩쿠르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유망주이다. 2013년 독일 유학 중 실내악에 대한 열정으로 뜻을 모아 이 팀을 결성하였다. 특징은 2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제1, 제2의 구분 없이 곡의 성격에 따라 수평적인 관계로 연주를 한다는 것이다. '아벨 콰르텟'은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실내악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리옹 국제실내악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면서 최근 수개월간 무려 3개의 저명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놀라운 기록으로 우리 실내..
2015년 11월 14일 늦은 6시 <2015 Theatre 이문세>란 제목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이문세 콘서트를 다녀왔다. 원래 올 6월 6일에 열릴 예정이었었는데 그놈의 메르스 때문에 무기연기되었다가 5개월 1주일만에 열린 것. 공연을 보면서 환불하지 않고 기다린 보람이 철철 넘..
2013년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잔미마당에서 열린 '조이올팍 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에서 이은미가 부른 <헤어지는 중입니다> 라이브 동영상. 2009년 발표한 이 노래는 이은미의 노래 중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곡이라고 본인이 소개하였다.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
2014년 10월 대전대학교 111회 목마 콘서트를 가진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S. with Saxophone Quartet'은 청춘 색소폰 콰르텟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20대 후반의 젊은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은 사람 목소리와 가장 닮은 소리를 내는 악기인 색소폰 특유의 감미로..
2015. 4. 30 대전대학교 목마 117차 공연에 초대된 뮤지션은 국제 콩쿠르(concours)에서 몇번의 우승 경험을 갖고 있는 클래식 연주팀인 '트리오 제이드'. 바이올린 박지윤, 첼로 이정란, 피아노 이효주로 이루어진 '트리오 제이드'는 2005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재학 당시 결성되었다. 여러 음악페스티발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유럽투어연주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3년 아트실비아재단 슈베르트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 금년인 2015년 2월 오스트리아 그란츠에서 열린 제9회 슈베르트 국제음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부문에서 한국인 최초의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의 차세대 실내악팀으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리오 제이드'의 오프닝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