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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플레이 "나 좋다는 창순씨가 최고더라" 라이브 동영상

새샘 2011. 10. 12. 20:48

2011년 10월 대전대학교 제74회 목마는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4팀이 장식하였다. 이번 라이브 동영상은 지난 번에 올린 어쿠스틱 머신에 이어 2번째로 무대에 오른 '개인플레이'의 <나 좋다는 창순씨가 최고더라>.

개인플레이라는 팀 이름은 팀원 넷이 모두 개인플레이가 심해서 붙인 이름이었는데, Gain Play라는 영문 표기는 발음 그대로 옮기려고 하다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개인플레이의 멤버는 1명의 보컬과 3명의 연주자-어쿠스틱기타, 키보드/아코디언, 드럼/퍼커션-으로 이루어져 잔잔하고 차분한 팝재즈가 주레퍼토리.

 

자작곡인 <나 좋다는 창순씨가 최고더라>는 밴드에 어울리는 재즈풍의 곡으로서 높지 않은 차분한 여성보컬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

 

2011. 10. 12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