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26 796차 하남 남한산 객산-벌봉

산행로: 하남 춘궁동 서부농협앞-선법사 입구-객산-벌봉 암문-남한산성 봉암성-현절사-남한산성 종로 버스정류장(10km, 4시간 30분)

 

 

산케들: 空華, 晏然, 새샘, 智山, 慧雲, 百山, 松潭, 丈夫, 회산, 元亨(10명)

 

0900 30-5 하남행 버스를 타려고 잠실역 7번 출구에서 10명의 산케가 운집.

 

 

1017  선법사 입구의 객산 산행들머리를 오른다.

 

 

각시붓꽃 

 

 

1024 흰털제비꽃 

 

 

1049 철쭉 

 

 

1052 객산客山(301m)에서 5명의 산케만이...

 

1107 객산과 남한산의 경계인 사미고개 

 

 

 

1123 피나무-나무껍질을 섬유로 이용하여 '피목'이라 부르다가 피나무가 되었다.

 

 

1223 벌봉 약 1.3km를 남겨 놓고 정상주 자리를 만들어 모두들 막걸리 한사발씩 시원하게 들이킨다. 

 

 

1312 벌봉 암문 통과 직전

 

1315 벌봉암문을 지나면 바로 왼쪽으로 산성을 따라 벌봉(512m)이 보인다. 벌봉은 산이 아니라 바위다. 암문 밖에서 이 바위를 보면 벌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 남한산의 최고봉은 바로 이 벌봉이다.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은 497m.

 

 

1331 남한산성의 외성인 봉암성蜂巖城-남한산성은 하나의 성곽이 아니라 본성과 본성에 연결된 외성인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과 5개의 옹성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북문을 향해 가는 도중 남한산성 종로로 바로 내려간다. 버스타고 나가기 위해.

1348 현절사顯節祠-병자호란 청나라에 끌려갔던 홍익한, 윤집, 오달제 등 3학사를 기리는 사당. 숙종 때인 1688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일므도 숙종이 지었다.

 

1349 현절사 바로 앞에 있는 귀룽나무에서 흰꽃이 만발!

 

 

1412 산성안 종로 버스정류장 

 

 

1604 산성역에서 버스 내려 지하철 타고 가락시장까지 이동. 가락시장역 부근에서 목욕하고 함경도찹쌀순대로 즐거운 뒤풀이 랄랄라~~~

 

2015. 7. 8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