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울릉도의 여름 식물3-죽암에서 내수전까지 트래킹로 본문

동식물 사진과 이야기

울릉도의 여름 식물3-죽암에서 내수전까지 트래킹로

새샘 2007. 8. 7. 09:16

울릉도의 여름 식물에 대한 마지막 글로서 석포 보루산 전망대-정매화곡쉼터-저동리-내수전-저동항까지의 트래킹로 일대의 식물 사진이다.

 

(이대 군락-들이나 산기슭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대나무. 이대 군락 너머로 울릉도 서쪽 해안과 관음도가 보인다-석포 보루산 전망대)

 

(애기범부채-석포 보루산 전망대)

 

 

(도라지 밭과 이대 군락-석포 보루산 전망대)

 

 

(솔송나무-울릉도 자생의 늘푸른 바늘잎나무로서 솔방울이 아래를 보고 열린다-석포동)

 

(자귀나무-뭍에서도 흔한 중간키나무로서 여름에 분홍색과 흰색이 섞인 예쁜 술꽃이 특징. 밤이 되면 마주 보는 2개의 잎이 서로 포개져 부부의 사랑을 의미하는 합환수라고도 부름-석포동)

 

 

(이대 군락-석포동) 

 

(동백나무 군락-석포동) 

 

(술패랭이꽃-천부4리)

 

(곰솔 군락-해안지방이나 섬에 많은 소나무로서 줄기의 껍질이 검다고 해서 검솔에서 곰솔로 이름 변화-천부4리)  

 

(관중-성인봉의 지피식물로는 털비늘고사리가 관중보다 많았지만 이곳은 관중이 우점 지피식물-천부4리)

 

(송악-소가 잘 먹어 소밥이라고도 부른다. 늘푸른 덩굴나무로서 잎면에 광택이 난다. 성인봉에서는 볼 수 없었다-천부4리) 

 

(섬초롱꽃-울릉도 자생 초롱꽃-천부4리)

 

(섬자리공-울릉도 자생 자리공이며 꽃 모양이 그대로 익어 분홍색 열매가 열린다-내수전)

 

(부처꽃-저동)

 

 

2007. 8. 7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