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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라이브 동영상

새샘 2021. 7. 31. 17:50

2009년 2월 발렌타인 데이에 열린 '포스코센터 음악회'의 초대 아티스트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었다.

이날 무대를 시작하면서 신승훈을 초대하는 밴드 연주곡과 더불어

신승훈이 불렀던 <전설 속의 그 누군가처럼> 라이브 동영상을 함께 올린다.

 

이 노래는 2000년 발표한 7집 앨범 'Desire To Fly High'에 실렸다.

 

거울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서 날아 보는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서 날아 보는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2021. 7. 31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