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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계몽주의 사상가들 몽테스키외 남작 볼테르 데이비드 흄 장 자크 루소 기욤 토마스 프랑수아 레날 드니 디드로 애덤 스미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1689~1755년1694~1778년1711~1776년1712~1778년1713~1796년1713~1784년1723~1790년1759~1797년 계몽주의 사상가들의 주요 저작들 볼테르 ≪철학 서간≫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디드로 ≪백과전서≫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에밀≫ 베카리아 ≪범죄와 형벌≫ 애덤 스미스 ≪국부론≫ 레날 ≪두 인도에서의 유럽인의 식민지 및 통상의 철학적·정치적 역사≫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아르헨티나 여행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엘 칼라파테-(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비행기)-이과수 폭포 페리토 모레노 빙하 여행로: 엘 칼라파테-(버스)-빙하국립공원 매표소-(버스)-빙하 전망대-(버스)-유람선 선착장-(유람선)-페리토 모레노 빙하 앞-(버스)-빙하 전망대 로스 노트로스 호스텔 식당(점심)-빙하 관람 덱길-페리토 모레노 빙하 앞 유람선으로 페리토 모레노 빙하 Glaciar(영어 Glacier) Perito Moreno 구경을 끝내고 유람선 선착장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점심 식당인 빙하전망대 언덕의 호스텔로 향한다.호스텔에서 점심 먹으면서 그리고 먹고난 뒤 밖으로 나와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감상한 다음 이어서 빙하 관림 덱길을 따라 걸으면서 페리토 모레노 ..

어린아이의 선천성 심장 질환인 팔로 네증후의 수술 치료에 대한 아이디어 idea(참신한 생각)을 제시한 의사가 있다.미국의 심장 전문의 헬렌 타우시그 Helen Taussig(1898~1986)다.타우시그는 심장 구조를 곰곰이 살펴본 뒤 대동맥과 폐동맥이 매우 가깝게 지나는 점을 착안해 폐동맥과 대동맥을 연결해줄 수 있다는 참신한 생각을 해냈다.대동맥과 폐동맥을 연결하면 산소가 부족한 채 흘러나가는 대동맥의 피가 폐동맥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고, 폐에서 산소를 공급받고서 좌심방과 좌심실을 거쳐 온몸에 공급될 것이 아닌가!타우시그는 동료 외과의사인 알프레드 블랙록 Alfred Blalock(1899~1964)과 상의해 "블랙록-타우시그 수술'을 완성했다.그들이 첫 번째 수술은 1944년 시행되어 큰 성공을 ..

새해 첫날이면 자주 찾곤 하는 동해안의 쏠비치 양양 Sol Beach으로 올해 2025년에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이른 아침에 서울을 출발했지만 고속도로 정체로 해돋이 시각보다 20분 이상 늦은 8시가 지나서야 도착. 쏠비치 양양은 대명리조트에서 2007년에 개관한 호텔이자 리조트이다. 08:07 현재 양양 쏠비치 해변에 떠오른 2025년 푸른 뱀 을사년 새해 아침 태양 풍광! 08:07 아침 해를 배경으로 한 산타와 새샘 인증샷! 08:08 다음은 산타와 새샘이 함께 기념촬영. 08:10 쏠비치 양양 호텔 건물 앞에서 내려다 본 해변 풍광. 08:12 호텔 건물 앞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해변 풍광. 08:15 쏠비치 양양 해변 백사장 풍광. 08:17 백사장 푯말 바로 앞에서 본 해변 풍..

한때는 조직폭력배의 상징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개성과 멋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겨지는 문신文身은 그 역사가 오래된 치장술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역사서에 약 2,000여 년 전 삼한 사람들이 문신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1991년 알프스 Alps 빙하지대에서 발견된 5,0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얼음 미라인 '외찌(외치) Ötzi(얼음인간/아이스맨 Iceman)'도 신체에 바코드 bar code(막대 표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기호들이 뒤덮여 있었다.문신은 화려한 의복과 장신구와 더불어 인류가 고안해낸 가장 오래된 패션(맵시) fashion이다.옛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몸에 무늬를 새겨 넣었을까?문신할 때의 아픔은 어떻게 참아냈을까? ○몸에 새긴 바코드 진화론으로 유명한 영국 생물학자 ..

여름에서 가을까지 거의 백 일에 걸쳐 붉은 꽃이 핀다고 백일홍百日紅 나무라고 하다가 배롱나무가 되었다.옛사람들도 백일홍 꽃을 좋아하여 오래된 절이나 서원에서 흔히 고목을 만날 수 있다. 부처꽃과 배롱나무속의 갈잎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꽃이 한 번에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백일이라는 기나긴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 오랫동안 피어 있는 것처엄 보이기 때문에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었다. 학명은 라게르스트로에미아 인디카 Lagerstroemia indica, 영어는 common crape myrtle(일반 백일홍), 한자는 목백일홍木百日紅 또는 자미紫薇로 쓴다. 뜨거운 여름 햇살이 사정없이 내리쪼이는 한낮에 그 열기를 되려 내뱉어버리는 꽃이 바로 배롱나무꽃이다.그래서 사람들에게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한다.배롱나무..

"다정한 오리 한 쌍, 한반도의 봄을 열다" 봄은 노란 색 선이 그어진 계절의 출발선이다.그 출발선에서 개나리를 비롯하여 만물이 몸을 풀기 시작한다.거실 안쪽까지 비치던 우리집 햇살도 살이 포동포동 올랐다.베란다(쪽마루) veranda에 즐비한 꽃들은 달릴 채비를 마쳤다.앙증맞은 꽃망울들이 신호대기 중이다.한란寒蘭을 첫 주자로 꽃들은 저마다 향기를 피우며 사계절을 이어갈 것이다. 계절의 온기는 곳곳에서 기지개를 켠다.얼었던 물이 풀린 모양이다.싱그러운 물살을 가르는 오리 한 쌍이 사랑스럽다.석창石窓 홍세섭洪世燮(1832~1884)의 다.그림 속에는 봄을 알리는 오리의 설렘이 가득하다.파릇한 물풀(수초水草) 사이로 오리가 미끄러지듯 내려온다.바로 봄의 전령사들이다. 아침의 산 공기는 싸하다.새가 부리로 ..

2009년 12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에 초대된 아티스트 김C와 고범준의 보컬 듀엣 '뜨거운 감자'가 부른 라이브 동영상.은 2006년 발매된 뜨거운 감자 3집 앨범 '연기年記'의 수록곡. 태양 볕 따가워지는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 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며 내게 말했어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 해도 눈물이 흘러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혼자서는 나올 수가 없어 잊지는 마 (간주) 나의 얼굴은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의 얼굴도 노란색 머린 까만색저 하늘..

영국 의학 뉴스 인터넷 매체인 '메디컬 익스프레스 Medical Xpress'는 유럽심장학회지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인용하여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온종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낮고 전반적인 사망 위험도 낮다'고 2025년 1월 7일 보도했다. 이 연구는 미국 뉴올리언스 툴레인대학교 셀리아 스콧 웨더헤드 공중보건 및 열대의학 전문대학원 Celia Scott Weatherhead School of Public Health and Tropical Medicine at Tulane University, New Orleans, U.S.의 루 치 Lu Qi 교수 연구팀에 의해 수행되었다. 루 치 교수는 "커피를 ..

17장 서론 1762년 프랑스 툴루즈 Toulouse in France의 지방법원(하위 법원)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장 칼라스 Jean Calas(1698~1762)를 기소했다.칼라스는 프로테스탄트교도(개신교도) Protestant였기 때문에 가톨릭교 Catholicism와 프로테스탄트교(개신교) Protestantism 사이의 긴장이 그 지역에서 고조되고 있었다.법정에 불려온 증인들은 칼라스의 아들이 가족과 결별하고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싶어 했다고 증언하면서 칼라스가 프로테스탄트교 신앙을 배반하려는 아들을 아예 죽인 것이라고 치안판사가 확신하게끔 만들었다.칼라스는 두 번 고문을 당했다.처음은 그에게 자백을 얻어내기 위해서였고, 두 번째는 확실한 사형 선고의 의례적인 절차로서 공범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