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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오늘 여행 일정은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가는 도중에 여행 3일째에 들렀던 오슬로를 다시 한번 들려 못다한 구경을 마저 한 다음 오슬로와 스톡홀름의 중간지점인 스웨덴 칼스타드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이다. 숙소인 야일로에서 08:30에 출발한 버스가 1시간..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베르겐을 출발하여 1시간반 정도 후 보스에 도착. 노르웨이의 국교는 루터파 신교로서 어느 곳을 가던지 첨탑을 가진 교회를 볼 수 있다. 보스의 교회 첨탑이 돋보인다. 보스에서 숙소가 있는 야일로로 갈려면 하르당에르 피요르를 건너야 한다. 하르당에..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보스를 출발한 지 약 1시간 후 베르겐으로 들어가는 현수교를 지난다. 빙하와 피요르가 많은 노르웨이는 특히 교량과 터널의 토목공사 실력이 세계최고 수준이란다. 시내로 들어선 관광버스는 중심지인 베르겐 어시장만으로 향했다. 베르겐(Bergen)은 중세 ..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닷새째 주요 관광지는 플롬 산악열차, 베르겐, 그리고 하르당에르 피요르이다. 호텔을 출발하여 산악열차 출발역인 플롬까지 가는 길엔 세계최장인 라르달 터널을 지난다. 라르달(Laerdal)에서 올란드(Aurland)까지 뚫려진 터널의 길이는 25km로서, 버스로 통과..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산위 빙하호수를 지나 또 하나의 산을 넘을 넘기까지 버스차창을 통하여 산과 숲, 만년설, 하늘, 구름, 그리고 강과 강변의 단층집 전원주택의 조화미가 뿜어내는 고요하고 아담한 아름다움을 즐겼다. 또 다른 산 정상의 휴게소의 들판에는 야생의 블루베리 군락이 자라고 있고, 방목하는 양떼들이 그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풀을 뜯고 있다. 우리의 진행방향 쪽에 있는 저너머 산 위는 빙하와 만년설로 덮혀 온통 순백을 발하고 있다. 빙하 가까이로 가고 있는 것이리라. 휴게소에 세워진 안내판을 보니 세계 최대이자 최장의 피요르인 송네 피요르(Sognefjorden)와 세계 최대의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Jostedalsbreen), 그리고 세계 최장의 터널인 라르달(Laerdal) 터널을 소개하..
북유럽·러시아 여행로와 일정 아침 일찍 돔보스의 호텔 주위를 둘러보니 산위의 빙하가 내린 물이 촬촬 흐르고 있는 시내가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오늘은 반지의 제왕이 배경이 된 트롤스티겐로드(요정의 길)를 거쳐 유람선을 타고서 본격적인 피요르(드)(Fjord) 구경을 하는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