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의 첼로 연주 라이브 동영상3

4월 5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에서 열린 포스코 창립 40주년 기념 음악회는 "장한나, 황병기의 아름다운 만남-새봄 &전원"이었다.

 

이날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대한민국의 장한나는 첫번 째 레퍼토리로서 비발디(Antonio Vivaldi, 1678~1741)의 '첼로와 현,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E flat 장조 RV 408 (Concerto in E flat major for Cello, Strings and Harpsichord RV 408)"을 우리나라의 디토(DITTO) 오케스트라, 그리고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박지영과의 협연으로 첼로를 연주하였다.

 

이미 올린 1악장과 2악장 연주 라이브 동영상에 이어 마지막 3악장 Allegro(빠르게)의 라이브 동영상이다. 이 악장은 첼로와 현, 하프시코드가 서로 빠른 대화를 주고 받듯이 번갈아 연주됨으로써 경쾌하고 흥겨운 느낌을 주는 2분이 채 안되는 짧은 피날레 악장이다.

 

2008. 5. 5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