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29 태국 방콕 여행 마지막 날 나흘째 마지막 둘글: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수완나품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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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숙소 바로 뒤에 있는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을 둘러본 다음 수완나품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차오프라야 강변 가까이에 있는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Avani+ Riverside Bangkok Hotel은 27층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차오프라야강의 풍경, 그중에서도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이름 나 있는데, 특히 루프탑에 설치된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정면

 

먼저 27층 루프탑으로 오른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나오는 27층의 신 레스토랑 앤 바 Seen Restarurant & Bar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차오프라야강 풍광

 

강 하류쪽 풍광

 

강 상류쪽 풍광

 

신 레스토랑 앤 바 Seen Restarurant & Bar의 야외 테이블

 

야외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 차오프라야 강

 

루프탑에서 내려오면서 돌아보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의 쇼핑몰

 

태국 국왕의 초상화가 복도 테이블 뒤에 서 있는 걸 보니 모임이나 회의가 있는 모양이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호텔의 쇼핑몰

 

출국 비행장인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BKK) 야경.

타이항공 Thai Airways의 허브 공항으로서 방콕 동쪽에 자리 잡은 이 공항은 기존 방콕 국제공항인 돈므앙 국제공항 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을 대체하여 건설된 신공항으로서 흔히 방콕 공항 Bangkok Airport이라고 한다.

수완나품이란 태국어로 황금 들녘 land of gold란 뜻.

2002년에 착공하여 2006년 개항했다.

 

수완나품 공항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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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0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