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1. 7/5 프랑스-영국 여행 11일째 둘째글 - 프랑스 칸 본문

여행기-해외

2011. 7/5 프랑스-영국 여행 11일째 둘째글 - 프랑스 칸

새샘 2022. 9. 25. 08:46

프랑스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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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여행로

마르세유--앙티브-니스

 

 둘러보기 : 크루아제트 대로-칸 해변-머제스틱 바리에르호텔 해변카페-그랜드호텔-칼튼호텔-레이날도 한 광장-칸영화제 궁전(Palais des Festivals et des Congres)-관광안내소-퐁피두대통령 흉상

 

마르세유에서 지중해변 도로를 따라 칸을 향해 달린다. 

툴롱 Toulon 프레쥐스 Frejus를 거쳐 약 3시간 30분 후 칸 해변 Cannes Beach에 도착.

칸은 칸영화제로 너무나 친숙한 도시다.

칸 해변을 따라 가장 큰 도로인 크루아제트 대로 Boulevard de la Croisette 변 주차장에 차를 세운 다음, 해변도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일광욕, 해수욕, 보트타기를 즐기는 인파가 붐비는 해수욕장부터 구경한다.

칸 해변에는 유람선이 떠 있고, 토플리스 차림으로만 일광욕을 하고 있는 이국여성들에게 눈길을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칸에서 유명한 호텔의 하나인 머제스틱 바리에르 호텔 Majestic Barriere은 해변비치를 운영하고 있다.

 

동쪽으로 계속 걸어가면서 본 해변대로와 워싱턴야자로 조경된 해수욕장

 

그랜드호텔 Grand Hotel 주변

 

메리어트 카지노 JW Marriot Casino

 

칼튼호텔 Carlton Hotel

 

여기서 뒤돌아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칸영화제궁전을 보기 위함이다.

영화제궁전 가까이의 레이날도 한 광장 Square Reynaldo Hahn에는 조각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다.

 

칸영화제 대회장인 영화제궁전(Palais des Festivals et des Congres 팔레 데 페스티벌 에 데 콩그레스)가 보이기 시작한다.

궁전 앞에는 이틀후인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유명 가수들이 참석하는 팝페스티벌이 열린다는 대형간판이 붙어 있고, 정문 계단에 레드카펫 Red Carpet이 깔려 있다.

레드카펫 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영화제궁전 주변을 빙 돌아가면서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찍혀 있다.

새샘과 산타가 좋아하는 배우의 핸드프린팅을 찾아본다.

-니콜라스 케이지, 메릴 스트립, 장 폴 벨몬드, 줄리 앤드류스, 카트리느 드뉴브, 조디 포스터, 소피 마르소-

산타는 메릴 스트립의 핸드프린팅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고....

 

영화제궁전 바로 옆 건물이 관광안내소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유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영화제궁전 옆에는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조지 퐁피두 흉상도 서 있다.

 

칸 해수욕장에서 산타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다음, 산타는 영화제궁전 레드카펫에서 포즈. 

그런 다음 앙티브로 출발.

2012. 6. 28 새샘,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