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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5. 2/7 남미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본문
아르헨티나 여행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엘 칼라파테-(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비행기)-이과수 폭포
30일 일정의 남미 5개국 여행의 네 번째 나라인 아르헨티나 Argentina 여행이 시작된다.
아르헨티나 공화국 República Argentina(영어 Argentine Republic 또는 Argentina)은 남미 대륙 남부의 동쪽(서쪽은 칠레)에 자리잡고 있고, 면적은 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넓고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나라다.
남극 대륙과 가장 가까우며 아르헨티나령 남극 지역에 대한 영유권도 주장한다.
1816년 스페인 지배에서 독립한 연방공화국으로서 수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가톨릭교가 나라 종교다.
칠레 세로 카스티요 Cerro Castillo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El Calafate로 들어가는 아르헨티나의 국경 출입국 관리소인 파소 리오 돈 길레르모 Paso Rio Don Guillermo(Pass of Don Guillermo River 돈 길레르모 강 출입국 관리소) 도착.
지붕 위에 아르헨티나 국기가 휘날리는 이곳은 아르헨티나 공화국 산타 크루즈 Sant Cruz 주.
입국을 위해 출입국 관리소 안으로 들어간다.
출입국 관리소 안에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다.
입국 수속을 끝내고 환호하는 산타!
출입국 관리소 주변을 한번 돌아본 뒤에 아르헨티나 관광버스에 오른다.
40번 국도를 따라 오늘의 숙소가 있는 엘 칼라파타로 가면서 차창을 통해 바라본 아르헨티나 대초원과 주변 빙하로 덮힌 산봉우리들 풍광.
국경에서 출발하여 1시간 반 후 휴게소인 라 에스페란자 호텔 Hotel La Esperanza(Hope Hotel 희망 호텔)에 들린다.
동쪽으로 뻗은 40번 국도는 여기서부터 엘 칼라파타까지 북셔쪽 방향이다.
차창을 통해 본 어느 마을의 엘 칼라파테 이정표.
또 다시 이어지는 대초원.
대초원 언덕 위에 올라서서 우리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듯한 과나코 guanaco 한 마리.
대초원 뒤로 보이는 물은 엘 칼라파타 북쪽의 아르헨티노 호수 Lago(Lake) Argentino가 아닐까 싶다.
대초원 안에 외롭게 있는 길다란 건물.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대초원 풍광
아르헨티노 호수가 가까이 보이는 걸로 보아 목적지인 엘 칼라파테에 거의 다 온 것 같다.
엘 칼라파테 여행로
엘 칼라파테 경찰서 앞을 지나는 전용버스.
아르헨티나 출입국 관리소를 출발하여 5시간 뒤 드디어 엘 칼라파테 마을과 북쪽의 아르헨티노 호수가 바로 눈앞!
보통 칼라파테 Calafate라고 부르는 엘 칼라파테 El Calafate는 아르헨티나의 빙하 국립공원의 관문 마을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붐빈다.
칼라파테란 이름은 이 지역에서 자생하는 매자나무속 떨기나무 칼라파타(학명은 베르베리스 북시폴리아 Berberis buxifolia)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칼라파테 나무는 노란 꽃을 피우고 블루베리처럼 짙은 파란 열매를 맺는다.
이틀 동안 머무를 칼라파테 칼렌셴 호텔 Hotel Kalenshen Calafate.
도심지를 돌아보려고 가방만 방에 두고 바로 전용버스에 올라 지나왔던 도심지로 향한다.
도심지 입구에서 바라본 마을와 바로 뒤의 아르헨티노 호수 Lago(영어 Lake) Argentino.
빙하국립공원 Los Glaciares National Park에 있는 이 호수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서 평균 수심은 155미터에 이른다.
도심지의 중심으로 동서로 뻗은 대로 11번 리베르타도르 애비뉴 Avenida(영어 Avenue) del Libertador(해방자 애비뉴)의 중앙 분리대 녹지에 '엘 칼라파테-빙하국립공원의 수도-환영' 푯말이 서 있다.
버스에서 내려 걸으면서 엘 칼라파테 우체국 앞에서부터 도심지 구경 시작.
길 건너 황토색 나무 건물은 엘 칼라파테 약국.
엘 칼라파테 카지노
인도에 우뚝 서 있는 '알데아 델 솔 Aldea del Sol(Village of the Sun 태양의 마을)' 쇼핑센터 대형 조형물.
엘 칼라파테 시청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 본당 Parroquia Santa Tersita(영어 Parish of Saint Therese of the Child Jesus).
도심지 북쪽 언덕 위로 가는 지붕 덮은 리베르타도르 애비뉴의 보행자 길은 언덕 위의 엘 칼라파테 전망대 가는 길이다.
인도를 따라 옆으로 설치된 울타리 철망에는 자물쇠(사랑의 자물쇠??)가 잔뜩 걸려 있다.
중앙분리대 잔디밭에 노란 꽃이 예쁘게 핀 양골담초(유통명인 '애니시다'는 영어 이름 Genista의 일본 말 발음의 한글 표기이고, 학명시티수스 스코파리우스 Cytisus scoparius).
엘 칼라파테 전망대 출입문.
문 오른쪽으로 전망대 오르는 덱 계단이 보인다.
전망대 오르는 덱 계단
덱 계단 아래 언덕 풀밭에 핀 라반딘 Lavandin의 연보라꽃.
라반딘은 라벤더의 야생교배종이라고 한다.
라반딘 근처에는 국화와 닮은 캐모마일 chamomile 흰꽃도 활짝 피었다.
전망대에 올라 뒤에 보이는 아르헨티노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찍은 산타의 인증샷들.
엘 칼라파테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주변 풍광.
전망대에서 출입문 쪽을 뒤돌아보니 놀이터도 있는 걸 보니 공원이다.
엘 칼라파테 전망대에서 내려와 왔던 리베르타도르 애비뉴를 따라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되돌아간다.
주택 앞 잔디밭의 나무 조형물 .
중앙 분리대 가로수 건너편 보행자 길 모습.
남미(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독립 해방자인 호세 데 산 마르틴 José de San Martín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산 마르틴 장군 소광장 Plazoleta(영어 small square) General San Martin.
피에트로 카페 Pietro's Cafe.
리베르타도르 애비뉴에서 북쪽으로 뻗은 7월 9일 스트리트 Calle(영어 Street) 9 de Julio의 바프트 여행사 BAFT Travel Agency.
다시 리베르타도르 애비뉴로 내려와 걸어가면서 보행자 길에 세워진 기념품점 인도 미술 Arte Indio(Indian Art)의 말 조형물.
리베르타도르 애비뉴 보행자 길 양쪽으로 큰키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빙하국립공원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the Glaciers National Park) 관리본부에 도착하여 잠시 둘러보고서 엘 칼라파테 도심지 구경을 끝내고 버스에 올라 숙소로 돌아갔다.
내일은 하루 종일 빙하국립공원을 대표하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기대 만땅!
2025. 4. 24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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