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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5. 2/6 남미 칠레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5 - 그레이 호수, 국립공원 관리본부, 세라노 강, 카바냐스 델 파인 호텔 본문
2015. 2/6 남미 칠레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5 - 그레이 호수, 국립공원 관리본부, 세라노 강, 카바냐스 델 파인 호텔
새샘 2025. 3. 30. 23:03칠레 여행로: 볼리비아·칠레 국경-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칼라마 공항-(비행기)-산티아고-비냐 델마르-발파라이소-산티아고-(비행기)-푼타 아레나스 공항-푸에르토 나탈레스-밀로돈 동굴-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칠레·아르헨티나 국경
2/6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여행로: 사르미엔토 호수 조망점-과나코 서식지-아마르가 석호-국립공원 안내소-노르덴셸드 호수 조망점-페호에 호수-페호에 호수 캠핑장-페호에 호수-Y150도로-토로 호수-웨버교 조망점-그레이 호수 출렁다리-그레이 호수-그레이 호수 조망점-그레이 호수-국립공원 관리본부-세라노 강-카바냐스 델 파인 호텔
토레스 델 파인 Torres del Paine 국립공원의 다섯 번째 글은 그레이 호수 조망점에서 그레이 호수와 주변 풍광을 감상하고서 국립공원 관리본부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숙소인 카바냐스 델 파인 호텔로 가는 일정이다.
그레이 호수 Lago(영어 Lake) Grey 조망점 안내 푯말을 보고 호숫가 길을 따라 조망점을 향해 천천히 걸으면서 호수와 빙산 조각, 그리고 주변 풍광을 감상.
그레이 호수 조망점 도착.
이 조망점은 그레이 호수에 떠다니는 빙산 조각을 가장 가까이에서 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수 뒤에 늘어선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능선 뒤 멀리 그레이 빙하도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길 오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것이다.
그레이 호수 조망점에서 바라본 떠다니는 빙산 조각들과 저 멀리 산 봉우리들 사이에 쌓여 있는 빙하들.
산타와 함께 그레이 호수 조망점에서 기념촬영!
조망점에서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호수, 빙산 조각, 그리고 산봉우리 빙하를 포함한 주변 풍광들을 눈에 담아 둔다.
그레이 호수 조망점 부근의 야생화 가울테리아 무크로나타 Gaultheria mucronata.
우리나라에서도 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슬붕이.
조망점에 떠나기 전 산타의 V 인증샷 한 장 더 찰칵!
그레이 호수 조망점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간다.
출렁다리를 건너 그레이 호수를 빠져나오면서 양 손 V자를 그리는 산타.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관리본부 도착.
관리본부 앞에 서 있는 푯말 'GUARDA PARQUE'는 '공원 레인저 Park Ranger'란 뜻이다.
공원 관리본부 대기하고 있던 전용차량에 올라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안에 있는 숙소로 향한다.
버스 차장을 통해 바라본 세라노 강 Rio(River) Serrano을 건너는 세라노 다리 Puente Serrano 푯말.
다리를 건너가니 숙소 카바냐스 델 파인 호텔의 푯말이 서 있다.
호텔로 가면서 차창을 통해 세라노 강을 바라보니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강가에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다.
숙소는 대초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소 뒤 저멀리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의 빙하가 쌓인 높은 산봉우리들이 보인다.
버스 차창을 통해 본 숙수 부근 대초원에서 축구를 즐기고 있는 어른 둘과 어린이 둘, 그리고 담장 부근에서 여유롭게 풀 뜯어먹고 있는 말 두 마리.
대초원 안으로 들어가면서 버스 차창을 통해 바라본 숙소.
담장 부근에서 쉬고 있는 소들.
초원 입구에 서 있는 숙소인 카바냐스 델 파인 호텔 Hotel Cabañas del Paine 푯말.
버스에서 내려 짐을 들고 숙소 안으로 들어간다.
숙소에 짐을 넣어놓고 밖으로 나와 숙소 주변의 대초원과 세라노 강 주변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 풍광을 구경한다.
저녁을 먹고서 밖으로 나와 한밤중의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도 즐겼다.
이렇게 토레스 델 파인 국립공원에서의 첫밤이자 마지막 밤이 지나간다!
내일 오전엔 국립공원 트레킹을 2시간 정도 즐긴 다음 오후에 아르헨티나 입국 예정이다.
2025. 3. 31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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