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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5. 2/9 남미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둘레길, 엘 찰튼, 엘 칼라파테 공항,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 콜론 호텔 본문
아르헨티나 여행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엘 칼라파테-(렌트카)-엘 찰튼-피츠로이 둘레길-카프리 석호-피츠로이 둘레길-엘 찰튼-(렌트카)-엘 칼라파테-(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비행기)-이과수 폭포
탐방로 및 여행로: 숙소 칼렌셴 칼라파테 호텔-(렌트카)-라 레오나 강 다리-라 레오나 호텔 쉼터-엘 찰튼-피츠로이 둘레길-피츠로이 산 조망점-피츠로이 둘레길-카프리 석호-피츠로이 둘레길-엘 찰튼-(렌트카)-엘 칼라파테 공항-(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전용버스)-부에노스 아이레스 콜론 호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대초원 Patagoina Steppe의 피츠로이 둘레길 Sendero al Fitz Roy(영어 Trail to Fitz Roy) 트레킹의 마지막 세 번째 글은 카프리 석호 Laguna(영어 Lagoon) Capri에서 부터 엘 찰튼 El Chaltén의 피츠로이 둘레길 기점까지 구간이다.
피츠로이 산 트레킹을 끝내고서 엘 칼라파테 El Calafate에서 비행기를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까지 가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카프리 석호 주변 피츠로이 둘레길에 서 있는 엘 찰튼 이정표.
카프리 호수 주변의 고사목.
카프리 호수에서 엘 찰튼으로 피츠로이 둘레길 주변의 나무에는 줄기 가운데 커다란 혹을 가진 나무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에 감염되어 생긴 검은 혹 black knot이다.
카프리 호수에서 엘 찰튼을 향해 출발한 지 3분 뒤 숲으로 우거진 능선 뒤로 피츠로이 산 조망점과 카프리 호수 조망점에서도 많이 보았던 피츠로이 산의 뾰족 봉우리들과 하얀 빙하가 보인다.
길옆 풀밭에는 자연적으로 부러져서 넘어진 것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많다.
카프리 호수에서부터 10분 만에 엘 찰튼 가는 삼거리를 통과한다.
삼거리 푯말과 함께 산타 인증샷을 만든다.
왼쪽 길이 이곳까지 걸어 왔던 카프리 호숫길이고, 오른쪽 길은 엘 찰튼에서 피츠로이 둘레길 트레킹을 시작하여 피츠로이 산 조망점으로 갈 때 이용했던 길.
엘 찰튼에서 피츠로이 산 조망점으로 갈 때 들렀던 언덕 위 부엘타스 강 조망점 Mirador Rio de Las Vueltas(영어 Vueltas River Lookout)에서 산타와 새샘의 인증샷.
피츠로이 둘레길을 따라 엘 찰튼으로 가면서 왼쪽으로 보이는 부엘타스 강과 계곡 풍광.
가면서나 오면서 피츠로이 둘레길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12시 10분이니 한창 낮 시간대에 사람들이 많은 모양!
피츠로이 둘레길에 많은 길옆 바위산과 큰 바위.
그리고 고사목들.
드디어 부엘타스 강 우안(서쪽)에 자리한 피츠로이 둘레길 트레킹의 출발점이었던 엘 찰튼 마을이 눈에 들어왔다.
엘 찰튼 북쪽 끝의 피츠로이 둘레길 출발점에서 3시간 30분 동안의 멋있었던 풍광의 피츠로이 트레킹 성공을 기념하는 산타 인증샷!
렌트카가 기다리고 있는 엘 찰튼 마을로 들어간다.
부엘타스 강 좌안(동쪽)에는 엘 찰튼을 보호하는 듯한 엄청 큰 바위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바위산 암벽을 타고 오르는 암벽등반가들이 보인다.
이 마을애는 피츠로이 트레킹 뿐만 아니라 암벽 등반을 하기 위해서도 많이 찾는 것 같다.
바위산을 배경으로 찍은 새샘 인증샷!
엘 찰튼 마을 북쪽에 보이는 하얀 빙하로 덮힌 피츠로이 산봉우리들.
엘 찰튼 관광안내소 벽을 장식하고 있는 피츠로이 산 풍광 사진들.
렌트카를 타고 엘 찰튼을 빠져나가면서 차창을 통해 본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엘 찰튼 환영' 푯말.
엘 칼라파테 공항으로 가는 도중 차창을 통해 바라본 비에드마 호수 Lago(Lake) Viedma와 호수 너머 능선 풍광.
엘 찰튼에서 엘 칼라파테 사이에 펼쳐지는 파타고니아 대초원의 강과 산, 바위, 그리고 초원 풍광들.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주 '파타고니아 대초원 방문 환영' 푯말 .
엘 찰튼에서 칼렌셴 칼라파테 호텔 Hotel Kalenshen Calafate까지 200킬로미터를 차를 타고 한 번도 쉬지 않고 2시간 30분이 걸렸다.
공항으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엘 칼라파테 공항.
렌트카에서 내려 주차장에서 본 엘 칼라파테 국제공항 El Calafate International Airport 청사.
이 공항의 정식 명칭은 수석조종사 아르만도 톨라 국제공항 Aeropuerto Internacional de El Calafate – Comandante Armando Tola(영어 Commander Armando Tola International Airport)이다.
엘 칼라파테 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국내선 청사 라운지.
국내선 청사에서 바라본 활주로 북쪽의 아르헨티노 호수.
오후 8시 이륙한 비행기는 오후 10시 18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상공을 날고 있다.
엘 칼라파테 공항 이륙 후 2시간 40분 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피스타리니 장관 국제공항 Aeropuerto Internacional Ministro Pistarini(영어 Minister Pistarini International Airport) 착륙.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 국내선 수하물 도착.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공항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20분 뒤 숙소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콜론 호텔 Hotel Colon에 도착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첫날 밤을 보냈다.
2025. 6. 22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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