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5. 2/8 남미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로스 호스텔 식당 전망대, 빙하 산책길 걷기 본문
아르헨티나 여행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엘 칼라파테-(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비행기)-이과수 폭포
페리토 모레노 빙하 여행로: 엘 칼라파테-(버스)-빙하국립공원 매표소-(버스)-빙하 전망대-(버스)-유람선 선착장-(유람선)-페리토 모레노 빙하 앞-(버스)-빙하 전망대 로스 노트로스 호스텔 식당(점심)-빙하 산책길-페리토 모레노 빙하 앞
유람선으로 페리토 모레노 빙하 Glaciar(영어 Glacier) Perito Moreno 구경을 끝내고 유람선 선착장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점심 식당인 빙하전망대 언덕의 호스텔로 향한다.
호스텔에서 점심 먹으면서 그리고 먹고난 뒤 밖으로 나와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감상한 다음 이어서 빙하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서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마지막으로 돌아볼 것이다.
유람선에서 버스를 타고 호스텔로 가면서 바라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 모습.
호스텔이 있는 언덕으로 오르면서 내려다본 아르헨티노 호수 Lago(Lake) Argentino.
호안 가까이 호숫물 위로 떠다니는 빙산 조각이 보인다.
버스 차창을 통해 내려다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아르헨티노 호수.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 로스 노트로스 호스텔 Hosteria(영어 Hostel) Los Notros 도착.
호스텔에서 내려다 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
바로 아래에 빙하를 따라서 설치한 덱길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 산책길 Perito Moreno Galcier Walkways이 보인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산책길의 지붕 덮힌 쉼터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서 본격적인 빙하 산책이 시작될 것이다.
맨 위쪽 빙하 산책길 쉼터 안내판 앞에서 관광객들에게 설명하는 가이드들.
안내판에는 빙하 산책길 이용 시간이 밤 10시까지라고 적혀 있다.
빙하국립공원 안내지도.
가이드를 따라 빙하 산책길을 걸으면서기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둘러보기 시작.
안내 쉼터에서 빙하와 더 가까운 중간 산책길로 내려간다.
조금 전 들렀던 지붕 덮힌 위쪽 산책길 쉼터와 똑 같이 만든 쉼터가 빙하와 보다 더 가까운 중간 산책길도 있다.
위 쉼터와의 차이라면 중간 쉼터 왼쪽에 아르헨티나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는 것.
중간 쉼터의 빙하 안내판.
이 쉼터가 있는 산책길이 빙하와 가장 가까운 산책길인 줄 생각했지만 여기서 빙하를 내려다보니 빙하와 훨씬 더 가까운 아니 빙하 바로 앞에도 산책길이 있다.
맨 아래쪽 산책길에는 관광객들이 줄지어 울타리에 기대고 서서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구경하고 있다.
빙하와 가장 가까운 아래 산책길로 내려가지는 않고 이 중간 산책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서 바라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 끝부분.
이 빙하 끝부분은 유람선을 타고 가장 가까이 접근해서 봤던 빙하 끝부분의 정면이 아니라 그 왼쪽인 것 같다.
산책길을 따라 조금 더 가니 유람선을 타고서 봤던 빙하 끝부분 정면이 비스듬히 보인다.
빙하 중간 산책길에서 바라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 끝부분의 왼쪽과 정면이 함께 보이는 모퉁이 빙하 모습.
빙하 산책길에서 산타와 새샘의 인증샷
중간 산책길을 따라 빙하 끝부분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끝까지 갔다가 36분 뒤 다시 되돌아나오면서 중간 산책길에서 바라본 빙하 끝부분의 정면과 왼쪽 모퉁이 풍광.
중간 산책길에서 내려다본 빙하 끝부분의 왼쪽 모습.
확대하여 찍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 끝부분의 왼쪽 모습.
보통 배율로 찍은 빙하 모습
다시 확대하여 찍은 빙하 모습.
빙하 산책길에서의 새샘 인증샷.
빙하 중간 산책길을 따라 되돌아나가면서 조망한 빙하와 물 위에 떠다니는 빙산 모습들.
산책길 걷는 도중 빙하에서 빙산이 떨어지는 장면을 보게 되면 운수대통이라고 가이드가 알려주는 게 아닌가.
그래서 그 장면을 포착하려고 산책길 울타리에 기대서서 움직이지 않고 빙하 끝부분 정면을 노려보고 있었다.
5분을 기다린 끝에 빙하 끝부분 정면 오른쪽 맨 끝에서 드디어 빙산이 물위로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가이드 왈 '빙산 떨어지는 장면을 엄청 빨리 목격한 운 좋은 사람들!'이라고 우릴 치켜 세워주었다.
빙산 조각 떨어진 곳의 호숫물은 반동심원을 그리면서 앞쪽으로 퍼져나갔다.
빙하 산책길을 따라 빙하 끝부분 왼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빙하와 빙산 조각들 모습.
중간 산책길에서 마지막으로 내려다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 풍광.
중간 산책길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빙하 산책길.
2025. 5. 16 산타와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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