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5. 2/9 남미 아르헨티나 엘 찰튼 본문
아르헨티나 여행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 빙하-엘 칼라파테-(렌트카)-엘 찰튼-피츠로이 산 둘레길-엘 찰튼-(렌트카)-엘 칼라파테-(비행기)-부에노스 아이레스-(비행기)-이과수 폭포
엘 알튼과 피츠로이산 탐방로: 숙소 칼렌셴 칼라파테 호텔-(렌트카)-라 레오나 강 다리-라 레오나 호텔 쉼터-엘 찰튼-(트레킹)-피츠로이 산 조망점-카프리 석호-엘 찰튼-(렌트카)-숙소 칼렌셴 칼라파테 호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대초원 Patagoina Steppe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피츠로이 산 Cerro(영어 Mount) Fitz Roy 트레킹을 위해 깜깜한 새벽에 눈을 떴다.
아침 6시 렌트카를 타고 엘 칼라파테 숙소를 출발하여 남부 파타고니아 대초원을 달린다.
엘 칼라파테 El Calafate에서 피츠로이 산 입구인 엘 찰튼(또는 엘 찰텐) El Chaltén까지는 215킬로미터 거리로서 차로 쉬지 않고 달려도 2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엘 찰튼으로 연결되는 40번 도로를 달리면서 바라본 남부 파타고니아 대초원 풍광.
동서로 긴 타원형의 아르헨티노 호수 Lago Argentino 북동쪽 끝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라 레오나 강 Rio La Leona 풍광들.
라 레오나 강 언덕 너머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 해!
07:14 출발한 지 1시간 14분 뒤 라 레오나 호텔 Hotel La Leoan 벤치에서 잠시 휴식.
라 레오나 호텔 바로 앞으로 이곳으로 오는 도중 보았던 라 레오나 강이 흐르고 있다.
이 강은 바로 북쪽에 있는 큰 호수인 비에드마 호수 Lago Viedma의 남동쪽 끝에서 유입된 호숫물이 50킬로미터 남으로 흘러 아르헨티노 호수의 북동쪽 끝으로 유입.
호텔 앞에 서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정표 가운데 위에서 2번째인 서울까지 거리는 17,931킬로미터.
호텔 앞에서 바라본 라 레오나 강 위로 떠오른 아침해.
호텔 앞에 서 있는 엘 찰튼 가는 안내판 지도
호텔 앞에서 바라본 라 레오나 강 다리.
40번 길은 라 레오나 호텔을 지나 조금 달리면 북으로 꺾어져 엘 찰튼까지 계속되는 41번 도로가 이어지며, 엘 찰튼까지는 길 정면으로 파타고니아 대초원과 대초원 뒤로 하얗고 웅장한 기암으로 연결된 피츠로이 산 능선이 계속 펼쳐진다.
41번 도로 옆 빙하국립공원 푯말이 걸린 돌담에서 산타와 함께 인증샷.
가이드이면서 렌트카 기사인 아르헨티나 미녀와 함께 셋이서 인증샷!
돌담 옆에서 바라본 피츠로이 산 능선의 뾰족 봉우리들.
출발 2시간 반 뒤인 8시 31분 드디어 정면에 엘 찰튼 마을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주의 자그마한 산간 마을인 엘 찰튼(엘 찰텐) El Chaltén은 피츠로이 산 관광을 위한 거점으로서 아르헨티나 트레킹 수도 Capital Nacional del Trekking로 지정되어 있다.
피츠로이 산 역시 앞서 들렀던 페리노 모레노 빙하와 함께 빙하국립공원 지역이다.
마을 앞엔 남으로 흘러 비에드마 호수로 유입되는 피츠로이 산의 빙하가 녹아 생긴 피츠로이 강 Rio Fitz Roy이 흐른다.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로 다가가면서 바라본 피츠로이 산 풍광
마을 입구의 피자 전문점 파타고니쿠스 Patagonicus.
언덕 위 호텔로 보이는 건물
정면에 보이는 청록색 지붕 집 뒤 빙하로 덮힌 피츠로이 산 능선.
야외 숙소로 보이는 돔 구조물.
앞에 서 있는 간판은 '이 부동산을 판다는 광고'
마을 언덕 뒤로 보이는 피츠로이 산.
진파랑 지붕 건물 집 뒤의 언덕.
마을 앞 피츠 로이 강 Rio Fitz Roy 둑에 트레일 Senderos(Trails) 푯말이 서 있는 걸 보니 트레킹 기점이 얼마 남지 않은 듯.
마을 입구의 '트레킹 수도 엘 찰튼 EL CHARLTEN Capital Nacional del Trekking' 방문 환영 푯말.
피츠로이 산 트레킹 안내를 받으려고 엘 찰튼 관광안내소 방문.
관광안내소에는식당도 있다.
트레킹 안내 지도와 피츠로이 산 풍광 사진.
관광안내소 건물 앞에서 바라본 엘 찰튼 마을과 피츠로이 산 풍광들.
피츠로이 산 둘레길 트레킹 기점(Sendero al Fitz Roy=Trail to Fitz Roy)에서 산타 인증샷!
2025. 6. 1 새샘과 산타
'여행기-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2/9 남미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산 트레킹 (1) | 2025.06.05 |
---|---|
2015. 2/8 남미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 빙하국립공원 관광안내소, 글라시아리움(빙하박물관), 도심지 (1) | 2025.05.24 |
2015. 2/8 남미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로스 호스텔 식당 전망대, 빙하 산책길 걷기 (0) | 2025.05.16 |
2015. 2/8 남미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유람선 (0) | 2025.05.07 |
2015. 2/8 남미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 (0) | 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