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백지영의 "Dash" 라이브 동영상 본문
2008년 7월19일 포스코센터 음악회 "컬투 백지영 크라잉넛"이 꾸미는 "FUN & COOL" 콘서트에서 백지영의 라이브 동영상이다.
백지영은 1999년 당시 전세계적으로 열풍이 불었던 라틴리듬인 '선택'이란 관능적인 라틴댄스넘버로 데뷔한 이래 후속곡 '부담'애서는 테크고까지 도전해 댄스뮤직계의 화두를 모두 소화하는 열정으로 인기가수 대열에 올랐다. 이듬해에 발표한 2집 'ROUGE'에서도 'Dash', 'Sad Salsa' 등이 계속 히트하며 라틴전문가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에는 댄스보다는 발라드를 앞세워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 올리는 곡은 백지영하면 떠오르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대표 히트댄스곡인 'Dash'.
여성 백댄스 4명과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백지영의 매력을 맘껏 감상하세요.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마디 말조차 하지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거야 널 사랑한단 그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이제와서 이런 얘길 하기가 조금은 껄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하나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한 후 내가 달라진건 외롭던 나의 시간이 채워준 너의 생각들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 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거야 널 사랑한단 그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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