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8. 7/17 미국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5일째 넷글: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4-후나2 본문

여행기-해외

2018. 7/17 미국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5일째 넷글: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4-후나2

새샘 2020. 1.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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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탐방로

크루즈선-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셔틀 버스)-후나-(셔틀 버스)-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짚라인 체험-크루즈선


후나 탐방로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셔틀정류장-[(셔틀 버스) 카약 체험장-캐너리길 해변바위-후나 페리터미널-후나무역회사 앞 선착장-후나주류 앞 선착장]-후나 셔틀정류장-후나인디언협회-야크 카히디 문화센터-프론트 거리-토템폴 제작소-토템 폴-하버 웨이-후나 마리나-후나시 통합학교-후나장로교회-야크 카히디 문화센터-

후나시청-엘케인 가게-토템 폴-힐 거리-미스티 베이 로지-스리프트 매점-연합오순절교회-성심가톨릭성당-

후나 셔틀정류장-[(셔틀버스)성니콜라스정교회-캐너리길 해변바위-카약 체험장-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박물관]-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셔틀정류장



후나시 통합학교에서 프론트 길을 따라 출발점이었던 셔틀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다시 올라간다. 

후나 도심지 북쪽을 돌아보기 위함이다.


가는 도중 프론트 길 Front St 왼쪽(서쪽) 길가에 있는 후나장로교회 Hoonah Presbyterian Church.




후나장로교회 뒤(서쪽)의 해안 선착장과 피트 섬 Pitt Island


후나장로교회에서 프론트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길 오른쪽으로 아까 들렀던

야크 카히디 Yaakw Kahidi 카누 건조 센터가 보인다.



야크 카히디 문화센터 뒤에 보이는 후나 시청.


야크 카히디 문화센터와 시청 사이의 시청 부속건물


후나 시청 City Hall of Hoonah은 단층 목조 건물


프론트 길 건너에서 바라본 후나시청과 부속건물.

시청 부속건물의 바로 옆에 야크 카히디 문화센터가 있다.


프론트 길에서 오른쪽(동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힐 거리 Hill St이다.

힐 거리 입구 좌우로 붉은색 집과 흰색 집이 서 있다.

힐 거리 오른쪽의 흰색 집은 선물을 파는 엘케인 가게 L. Kane Store,

왼쪽의 붉은색 집은 여관인 미스티 베이 로지다.


힐 거리와 엘케인 가게 사이의 빈터에 토템 폴 Totem Pole이 한 개 서 있다.

후나시 큰 길거리에는 힐 거리의 이 토템 폴과 앞 글에서 본 바 있는

후나시 통합학교 직전 프론트 길 끝머리 왼쪽 고랑 한가운데 서 있었던 토템 폴 등 2개가 있다.

이 밖에 후나시 공공장소에 서 있는 토템 폴로는 앞글에서 보았던

후나인디언협회 건물 앞 2개와 후나시 통합학교 안의 2개 등 4개가 있었다.


힐 거리를 사이에 두고 엘케인 가게 맞은 편에 위치한 미스티 베이 로지 Misty Bay Lodge.


미스티 베이 로지 앞 프론트 길 맞은편에 있는 해안 선착장 입구 건물


힐 거리 입구에서 바라본 미스티 베이 북쪽의 프론트 길 오른쪽(동쪽) 후나 도심지 모습.


힐 거리를 따라 동쪽으로 향한다.

길 오른쪽(남쪽)에 서 있는 중고품 판매점인 스리프트 매점 Thrift Store.

이 매점 바로 오른쪽 옆에 보이는 건물이 앞 글에서 들렀던 후나인디언협회.


스리프트 매점에서 힐 거리 맞은편에 있는 연합오순절교회 United Pentecostal Church.

교회 오른쪽 길은 2번 길 Second St.


연합오순절교회 옆 2번가를 지나면 힐 거리 오른쪽의 성심가톨릭성당 Sacred Heart Catholic Church.


성심가톨릭성당 위쪽(동쪽) 힐 거리 모습


예약해 놓은 짚라인 체험 시간이 다가와 후나시 도심지 구경은 여기서 끝내고

후나인디언연합 앞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정류장에는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Icy Strait Point(ISP) 행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캐러리 길 Cannery Rd를 따라 북쪽으로 ISP로 가는 도중

길 오른쪽(동쪽) 언덕 위에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성니콜라스 정교회 St Nicholas Orthodox Church.


성니콜라스 정교회 맞은편의 캐너리 길 해안


ISP에서 버스 타고 후나로 올 때 보았던 캐너리 길 해변바위를 돌아갈 때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바위가 훨씬 뾰족한 것 같다.


ISP 해변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카약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셔틀버스에서 바라본 ISP 해변, 선착장, 그리고 박물관.


ISP 셔틀버스 정류장 입구.


2020. 1. 4 새샘과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