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8. 6/29 미국 하와이 여행 하와이섬 마지막 4일째 마지막 둘글: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킹스 숍, 와이콜로아 암각화지대, 마니니오왈리 해변 본문

여행기-해외

2018. 6/29 미국 하와이 여행 하와이섬 마지막 4일째 마지막 둘글: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킹스 숍, 와이콜로아 암각화지대, 마니니오왈리 해변

새샘 2020. 6.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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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여행로

숙소-푸우코홀라 헤이아우 국가사적지-스펜서 해변공원-마우나 케아 골프장-마우나 케아 비치호텔-마우나 케아(카우나오아) 해변-하푸나 해변 주립공원-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즈 골프클럽-킹스 숍-와이콜로아 암각화 지대-마니니오왈리 해변-코나국제공항[-(비행기)-마우이섬]

 

하푸나 해변 주립공원에서 빅아일랜드 서안을 따라 남으로 내려오면서 다음 목적지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즈 클럽 호텔로 정했다.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Hilton Waikoloa Village는 와이아콜라 해변 Waikola Beach에 위치한 객실 수가 1,200개를 넘는 대형 리조트 호텔로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입구는 야쟈수 가로수길 양쪽에 경비 초소로 보이는 아담한 그늘막[퍼걸러, 파고라 pergola]이 있다.

빌리지 안으로 들어가는 길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전경(출처-https://www.hiltonwaikoloavillage.com/about-the-resort)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1층 프런트 데스크 로비 Front desk lobby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바로 앞의 라군 비치 Lagoon Beach와  빌리지 안을 순환하는 트램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건물 앞에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Hilton Waikoloa Village' 표지판이 꽂혀있는 정원을 배경으로 산타의 셀프샷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정문 앞(동쪽)에 있는 와이콜로아 비치 드라이브 Waikoloa  Beach Dr를 따라 동쪽으로 조금 가면 힐튼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인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즈  클럽 Hilton Grand Vacations Club이 나온다.

와이콜로아 리조트 남쪽에 있는 대형 쇼핑몰인 킹스 숍으로 가면서 바라본 검은 현무암 땅 뒤로 보이는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입구의 두 경비초소

 

킹스 숍으로 가는 도중 근처에 퀸즈 마켓 Queens' MarketPlace 표지판도 보인다.

프리미엄 쇼핑몰 킹스 숍 King' Shop은 쇼핑과 함께 고대 하와이 원주민들이 용암에 새겨 놓은 암각화巖刻畵 petroglyph[하와이어 키이 포하쿠 Kii pohaku]가 있는데 와이콜로아 암각화 지대 Waikoloa petroglyph field를 해설사와 함께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길 들린 것도 쇼핑이 아닌 암각화를 구경하기 위함이다.

암각화 투어 집결지 킹스 숍 호수로 가면서 서핑 보드와 함께 사진을 남기는 산타

암각화 투어 집결지는 이 가게의 바로 뒤쪽 호숫가 

킹스 숍 호수

이곳이 암각화 투어 집결지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투어임을 알리는 안내판

킹 트레일 King's Trial  주변 와이콜로아 암각화수백년 전 하와이 원주민들이 뾰족한 돌망치로 용암 표면을 쪼아 만든 그림들이다.

그림의 진정한 의미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곳에 오랫동안 살아왔던 사람들의 삶에 있어 아기의 탄생과 같은 중요한 사건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 얼굴, 서핑하는 사람 surfer, 카누 canoe, 개, 거북 등과 같은 그림과 함께 점과 선과 같은 기호도 있다.

또한 서구의 영향으로 보이는 말(동물)과 영어 알파벳 대문자도 보인다.

 

건물 벽에 세워 놓은 아래 사진의 용암 암각화가 진품? 모조품?

암각화 지대 투어를 위한 호변 트레일 안내판

동그라미 암각화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묻어 놓은 곳이라고 한다.

해설사만 암각화 지대로 들어갈 수 있다!

킹 트레일의 암각화 지대 주변은 골프장이다.

킹스 숍을 떠나 코나국제공항과 가까운 북쪽 마니니오왈리 해변에 도착.

여기가 빅아일랜드의 마지막 탐방지다.

코나공항 주변 숙소에서 짐을 챙겨 코나국제공항 도착.

여기서 하와이안항공 Hawaiian Airlines을 이용하여 하와이제도에서 빅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 마우이섬 Maui Island으로 갈 것이다.

마우이행 비행기 트랩을 오르는 새샘.

마우이섬 카후룰이 공항 Kahului Airport까지 비행시간은 35분 정도.

2020. 6. 24 새샘과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