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9. 4/26 태국 방콕 여행 첫날 첫글: 인천공항, 방콕 수완나품공항, 숙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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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26 태국 방콕 여행 첫날 첫글: 인천공항, 방콕 수완나품공항, 숙소

새샘 2022. 3.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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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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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으로의 3박 4일 가족 여행을 시작하는 날.

태국은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가족 모두가 기대 만땅!

 

인천공항 출국장에서의 모습들

 

인천공항 청사를 돌아다니는 로봇이 찍어준 가족 사진

 

탑승 게이트 옆에서 우리가 탈 비행기를 배경으로 찰칵!

 

방콕행 대한항공 비행기 안

 

인천공항에서 이륙하여 약 4시간 후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BKK) 도착.

타이항공 Thai Airways의 허브 공항으로서 방콕 동쪽에 자리 잡은 이 공항은 기존 방콕 국제공항인 돈므앙 국제공항 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을 대체하여 건설된 신공항으로서 흔히 방콕 공항 Bangkok Airport이라고 한다.

수완나품이란 태국어로 황금 들녘 land of gold란 뜻이라고 한다.

2002년에 착공하여 2006년 개항.

 

예약해 둔 픽업 밴을 타고 50분 걸려 방콕 시내 차오프라야강변 숙소인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도착.

이 리조트 호텔은 방콕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판이다.

 

호텔 로비

 

로비에 걸린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 Maha Vajiralongkorn(라마 10세 Rama X) 사진.

이 사진은 젊었을 때의 모습이며, 태국에 있는 국왕 사진은 모두 이 사진인 듯했다.

국왕은 1952년생으로 만 69세이며, 2016년 국왕이 되었다.

 

체크인 하는 동안 로비에서 쉬고 있는 가족들

 

드디어 방으로 올라간다.

 

짐을 정리하고서 호텔 풀장에서 야외 수영장에서 피곤한 몸 풀기!

2022. 3. 21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