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5. 1/29 남미 볼리비아 아마존 팜파스 정글 야쿠마 강 보트 탐사 이틀째 첫글: 야쿠마 강 해돋이 탐사 본문

여행기-해외

2015. 1/29 남미 볼리비아 아마존 팜파스 정글 야쿠마 강 보트 탐사 이틀째 첫글: 야쿠마 강 해돋이 탐사

새샘 2024. 2. 8. 17:32

 

볼리비아 아마존 팜파스 이틀째 여행로
라스 토르투가스 에코로지 숙소-야쿠마 강 해돋이 보트 탐사-라스 토르투가스 에코로지 숙소-야쿠마 강 오전 보트 탐사 및 수영-라스 토르투가스 에코로지 숙소-(보트)-산타로사 델 야쿠마-(4륜 구동 지프)-루레나바케

 

아마존 팜파스 정글 탐사 이틀째 첫 번째 일정은 보트를 타고 아마존 정글의 이른 아침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것!

 

깜깜한 새벽 5시 49분 보트에 올라 어제 오후 해넘이와는 반대인 동쪽 방향으로 가는 것이리라.

 

보트에 올라 불과 2분 후 푸르른 하늘이 나타났다. 

 

푸른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둥근 별의 정체는?

 

야쿠마 강의 새벽 풍광

 

새벽 6시가 되니 저 먼 하늘 끝이 조금 붉게 빛나고 있다.

 

6시 11분 먼쪽 하늘이 점점 붉어지는걸 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

 

6시 15분 붉어지고 있는 먼 하늘이 마치 해넘이 풍광처럼 보이기도 한다.

 

6시 20분 해가 떠 오르고 있다.

 

6시 21분 둥근 해는 보이지 않지만 하늘 쪽이 아주 밝게 빛나고 있다. 

 

6시 22분

 

6시 23분 해가 지평선 위에 완전히 떠올랐지만 위와 아래는 시커먼은 구름에  가렸다.

 

6시 24분

 

6시 25분 야쿠마 강의 해돋이 풍광.

붉은 빛이 지평선을 벗어나 하늘에만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돋이는 끝났다.

 

보트를 돌려 숙소로 돌아가면서 고개를 돌려 바라본 동쪽 하늘 풍광들.

6시 26분 

 

6시 28분

 

6시 30분

 

6시 35분

 

해돋이 구경을 끝내고 돌아가는 보트에서의 산타 모습

 

해돋이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눈에 들어온 야쿠마 강의 아마존 야생동물들.

붉은깃범무늬백로(또는 붉은머리왜가리) rufescent tiger-heron(학명 Tigrisoma lineatum)

 

통나무 집과 통나무 배.

 

야쿠마 강가의 큰 나무 주변의 새들

 

가마우지

 

까만 가마우지와 하얀 백로의 대비

 

황새와 백로

 

동쪽 하늘에서 강물 위로 비쳐진 아침 6시 52분 햇살

 

야쿠마 강가의 새들.

왼쪽의 키 큰 두 마리는 왜가리, 가운데 키 작은 두 마리는 황새, 오른쪽 키 큰 두 마리는 백로. 

 

나무 위에 앉아 있던 새들의 비상

 

갈색의 솔개와 흰색의 백로

 

까만 털의 검은고함원숭이  black howler monkey 수컷.

 

강가에서 코만 수면 위로 드러낸 악어

 

7시 6분 숙소 도착했으니 해돋이 탐사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숙소에서 원주민 애기를 품에 포근히 안은 산타

2024. 2. 8 새샘,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