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노르웨이
- 미얀마
- 하와이
- 1ㄴ
- 영국 스코틀랜드
- 영국
- 러시아
- 알래스카
- 미국 알래스카
- ㅓ
- 체코
- 오스트리아
- 스웨덴
- 헝가리
- 싱가포르
- 일본 규슈
- 독일
- 영국 스코틀랜트
- 미국 요세미티
- 중국 베이징
- 알래스카 크루즈
- 울릉도
- 미국 옐로우스톤
- 남인도
- 알래스카 내륙
- 프랑스
- 폴란드
- 덴마크
- 미국 플로리다
- 미국 하와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3/10/18 (2)
새샘(淸泉)
동주 이용희 "한국 근대회화 백년전에 즈음하여" - 5. 화가 촌평1: 소치 허련, 애춘 신명연, 북산 김수철
이제부터 이번 '한국 근대회화 백년전'에 전시된 그림을 그린 화가들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소치小癡 허련許鍊(1808~1892)입니다.앞서 말한 대로 소치는 완당 김정희의 총애를 받았고 오랫동안 완당이 좋아할 그림을 그렸습니다.그때의 기준작은 헌종憲宗(재위 1834~1849)에게 바쳤던 화첩—지금도 광주 지역에 있는지 모릅니다— 아니면 서울대박물관의 선면산수일 것입니다.여기 전시된 것은 노필老筆(노련한 글씨)이 많은데 필치가 거칠어져 섬세한 맛이 줄어갑니다.하여간 소치가 얼마나 완당의 덕을 보았느냐 하는 것은 그의 자서전에 자세히 나와있는데 그 대신 소치는 그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소치는 완당에게서 청나라 왕잠王岑(1778년 무렵 활동)의 화첩을 받아 공부했습니다. 아직도 소치의 그림..
글과 그림
2023. 10. 18. 10:52
오리엔탱고 "아스토르 피아졸라 'Vuelvo al sur'" 연주 라이브 동영상
2007년 11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을 꾸민 탱고 연주 듀엣 '오리엔탱고 Orientango'의 아르헨티나 아스토르 피아졸라 Ástor Pantaleón Piazzolla 작곡 라이브 동영상. 우리말로 '남쪽으로 돌아가리라'라는 뜻을 가진 이 곡은 피아졸라의 망명 시절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남쪽이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바이올린과 아코디언의 협주로 감상해 보세요. 2023. 10. 17 새샘
라이브문화마당
2023. 10. 1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