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산 7월의 꽃과 나무

7월 25일 서울 도봉산 산행길에서 본 식물입니다.

 

산행로: 송추유원지-송추남능선-여성봉(495)-오봉(660)-오봉샘-오봉고개-도봉주능선-우이암-원통사-무수골-자현암-무수골공원지킴터-무수골계곡식당(12km)

 

1. 송추유원지

능소화-한여름에 주황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덩굴나무. 조선시대에 양반들만 심는 나무라고 해서 양반꽃이라고 불렀다. 꽃을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꽃가루의 갈고리가 눈을 손상시키므로 조심해야 한다

 

2. 송추탐방지원센터에서 여성봉까지의 송추남능선 구간

꼬리조팝나무

 

바위채송화

 

자주꿩의다리-꿩의다리는 흰꽃, 연잎꿩의다리와 자주꿩의다리는 연분홍꽃, 좀꿩의다리는 노란꽃이 핀다

 

3. 여성봉에서 송추남능선과 도봉주능선이 만나는 오봉고개 구간

자주꿩의다리-동식물 이름은 고유명사이므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돌양지꽃-잎이 타원형이고 톱니가 더 작으며 봄에 피는 비슷한 노린꽃은 세잎양지꽃

 

큰까치수영-까치수염이라고도 부른다

 

4. 오봉고개-우이암 구간

자주꿩의다리

 

바위채송화

 

5. 우이암-원통사

돌양지꽃

 

소나무

 

6. 원통사-무수골공원지킴터

가는장구채

 

2009. 7. 28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