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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8. 6/27 미국 하와이 여행 하와이섬 2일째 둘글: 아카카 폭포 주립공원 본문
하와이 전체 여행로: 6/26 인천공항-6/26 호놀룰루공항-(비행기)-6/26~29 하와이섬-(비행기)-
6/29~7/2 마우이섬-(비행기)-7/2~7 오하우섬-7/7 알래스카 앵커리지공항
하와이섬(빅 아일랜드) 전체 여행로: 6/26 코나공항-훌리히에 궁전-모쿠아이카우아 교회-마우나 케아
천문대 오니즈카 방문자센터-힐로 리즈베이 호텔-6/27 힐로 그랜드 나닐로아 호텔-사파리 헬기투어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아카카 폭포-와이피오 계곡-호노카아 텍스 드라이브인 빵집-모오헤아우 카운티
군립공원-카메하메아 대왕 상-수이산 생선시장-칼스미스 해변공원-6/28 릴리우오칼라니 공원 및 정원-
모쿠 올라 섬-하와이 화산국립공원-푸날루우 검은모래 해변공원-남쪽절벽 다이빙 장소-하와이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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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일 여행로: 힐로 그랜드 나닐로아 호텔-사파리 헬기투어[킬라우에아 화산 폭발]-
아카카 폭포-와이피오 계곡-호노카아 텍스 드라이브인 빵집-
모오헤아우 카운티군립공원-카메하메아 대왕 상-수이산 생선시장-칼스미스 해변공원
아카카 폭포 주립공원 Akaka Falls State Park은 힐로에서 북쪽 18km 떨어진 아카카 폭포가 있는 공원이다.
'아카카'란 이름은 하와이어로서 '갈라진 틈 split/crack'이란 뜻이라고 한다.
높이 135m의 아카카 폭포에 대한 이 지방의 민속에 폭포 상류 하천에 있는
포하쿠 아 펠레 Pohaku a Pele라는 이름의 큰돌 이야기가 있는데,
강물이 이 돌에 부딪칠 때면 하늘이 깜깜해지면서 비가 내린다고 한다.
입구에 서 있는 아카카 폭포 주립공원 표지판
탐방로 입구에는 관리원이 입장권(5$) 자동판매기를 안내해 주고 있다.
탐방로 안내도에 표시된 길은 약 650m 길이
입구 계단에서 왼쪽으로 아카카 폭포 윗 부분이 보인다.
작은 규모인 90m 높이의 카후나 폭포는 들리지 않고 아카카 폭포로 직행!
탐방로 주변은 엄청 울창한 열대림 숲으로 우거졌으며 대나무도 많다.
아카카 폭포 가는 길에 실개천도 흐른다.
나무에 붙은무성한 이끼
드디어 아카카 폭포가 보이기 시작!
탐방로 주변의 열대 식물 하와이 반얀나무
전망대로 내려가는 계단 위에서 보이는 아카카 폭포 윗부분
전망대 계단에서 본 아카카 폭포
드디어 전망대에 서서 아카카 폭포를 바라본다.
근데 135m 높이의 폭포 전체를 볼 수 없다는 게 아쉽다.
그래서 폭포 전체가 보이는 사진을 위키디피아에서 찾았다.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Akaka_Falls_State_Park)
아카카 폭포 주립공원의 바나나 꽃과 아래에 달린 빨간 바나나 열매.
빨간 바나나는 껍질에 붉은 빛 항산화 색소인 카로티노이드 carotenoid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노란 바나나에 비해 칼륨과 마스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바나나 꽃 아래 달리 초록 바나나 열매는 익게 되면 노란 바나나가 된다.
탐방로 입구로 돌아가는 길
실개천의 작은 폭포
입구가 머지 않은 듯..
아카카 폭포를 빠져 나가면서 다시 한번 뒤돌아보았다.
2020. 4. 5 새샘과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