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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19 (1)
새샘(淸泉)

어릴 때는 껍질이 푸른 얼룩이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하얗게 된다.흰색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 정서와 잘 어울린다.중국 북부가 고향이며, 조선시대에 사신들이 가져와 심었다. 소나무과 소나무속의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이며, 나무 껍질이 거의 흰빛인 회백색으로 얼룩져 있어 또는 줄기 껍질이 벗겨져서 회백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백송이란 이름이 붙었다. 학명은 피누스 분게아나 Pinus bungeana, 영어는 lace-bark pine(레이스껍질 소나무) 또는 white-barked pine(흰껍질 소나무), 한자는 백송白松이나 백송목白松木이다. 백송! 이름부터가 신기하고 이상한 느낌으로 다가온다.필자는 그동안 많은 종류의 나무들을 보아왔지만, 처음 보고 그 자태에 놀란 것은 몇 종류에 지나지 않는다.독일에서 본 ..
동식물 사진과 이야기
2025. 5. 19.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