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8. 6/30 미국 하와이 여행 마우이섬 2일째 마지막 여섯글: 파이아 엄마생선집 식당과 도심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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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방문지인 파이아 Paia는 마우이섬 북쪽 해안 중앙의 카훌루이 공항의 동쪽 인근의 작은 마을이다.
1970년대 윈드서핑 windsufing과 같은 해양 레저스포츠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파이아 도심지 동쪽에 있는 이름난 엄마생선집 식당 Mama's Fish House Restaurant에 저녁 먹으러 들어간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마우이섬 북쪽 해안
엄마생선집 식당 출입구
출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본 엄마생선집 식당
식당 오른쪽 해변 풍광
식당 해변 백사장
드디어 식당 출입문 안으로...
테이블 실내로 향하는 나무 입구 아래서 V 자를 그리는 산타
식당 실내
맛난 생선으로 저녁을 먹고서 파이아 도심지로 들어갔다.
차를 세워놓고 도심지의 동서로 뚫린 하나 하이웨이 Hana Hwy의 파이아 여관 Paia Inn 앞에서 바라본 동쪽 풍광.
길 오른쪽으로 파이아 타운센터와 생선마켓식당 간판이 보이고, 두 건물 사이에 볼드윈 가 Baldwin Ave가 있다.
하나 하이웨이에서 동쪽의 볼드윈 가를 향해 걸어가는 도중, 길 바로 왼쪽(북쪽) 작은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광장 건물 벽에는 마우이 사이클동호회 Maui cyclery란 간판이 붙어 있다.
광장으로 들어가니 우리에게 의자를 권하면서 생맥주와 샌드위치를 그냥 준다.
앞에 선 마이크를 든 사회자가 오늘 있었던 것으로 사이클 기록, 등 수, 이름을 부르면서 선물을 주고 있다.
우리도 테이블에 앉아 사람들 따라 박수를 열심히 쳐준다. 공짜로 얻어먹었기 때문에...
광장 바로 옆 건물에는 수평선 위에 떠오르는 해를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다.
파이아 도심지는 길거리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인 곳은 전부 식당이다.
하나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바라본 남북 방향의 볼드윈 가 풍광.
볼드윈 가 왼쪽(동쪽)에는 파이아 타운센터 Paia Town Center, 오른쪽(서쪽)에는 파이아 코너 Paia Corner 건물이 마주 보고 있다..
파이아 타운센터 건물의 식당
파이아 코너 건물의 파이아 생선마켓 식당 Paia Fish Market Restaurant.
식당 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아마도 제일 맛있는 식당이 아닐까?
볼드윈 가의 남쪽 풍광
2020. 9. 3 산타와 새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