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1. 6/30 프랑스-영국 여행 6일째 다섯글 - 프랑스 알자스 와인가도 리보빌레 본문

여행기-해외

2011. 6/30 프랑스-영국 여행 6일째 다섯글 - 프랑스 알자스 와인가도 리보빌레

새샘 2012. 2. 7. 11:58

프랑스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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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여행로

디종-로마네-카이저스베르크-리크비르-리보빌레-콜마르

 

알자스 와인가도

 

리보빌레 Ribeauville리크비르와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있어 15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거리만 가까운게 아니라 리보빌레 마을의 모습도 리크비르와 닮은꼴이었다. 가옥의 외관도 거리의 모습도 심지어 집의 페인트 색깔도 거의 같아 또 다른 리크비르에 온듯한 느낌이다.

리보빌레는 언덕위에 있는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며, 지붕위에 새둥지가 많아 '황새마을'로 통한다.

 

옛날마을 Old Town 산 위에 성이 보인다.

 

가게앞 플룻부는 소년 조각상에서

 

첨탑 건물은 1346년에 처음 건립된 성캐더린예배당 Saint Catherine's Chapel이고, 예배당과 붙어 있는 하늘색 벽의 건물은 레스토랑.

 

리보빌레 마을청사 Town Hall, Hotel de Ville-1173년에 처음 건립

 

 

수도원교회 Convent Church-지금은 수녀원교회 Church of the Sisters of Divine Providence로 사용되고 있다.

 

옛날마을 Old Town에서 중간마을 Middle Town로 들어가는 백정탑 Butcher's Tower-이 백정탑이 리보빌레의 상징.

 

중간마을로 진입. 백정들이 묵었다는 숙소인 붉은색의 시델하우스 Siedel House

 

중앙로 Grand Rue에서 본 리보빌레성-성이 1개가 아니라 3개가 있다고 한다.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

 

중간마을 끝자락에서 본 언덕위 포도밭

 

중간마을 중앙에 위치한 신광장 Place de la Sinn과 광장 중앙의 프리드리히분수 Friedrich Fountain

 

중간마을에 있는 성그레고리교회 St Gregoire Church

 

백정문을 통해 다시 옛날마을로 되돌아온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관광열차.

 

리보빌레가 황새마을임을 보여주는 지붕위 새둥지와 둥지안의 새들

 

마을의 상징이 황새인 것을 보여주는 기념품가게에 전시된 황새머그잔들

 

리보빌레 구경을 끝내고 알자스와인가도의 마지막 투어지이자 숙소가 있는 콜마르로 돌아간다.

 

2012. 2. 7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