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4 프랑스-영국 여행 10일째 첫글 - 프랑스 아비뇽 교황청 궁전, 노트르담대성당

프랑스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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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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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캠프장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으려고 식당으로 갔는데 딱딱한 빵과 잼, 커피와 과일이 전부다. 따신 물 한컵도 유료로 50센트나 한다. 최악의 아침이다. 대충 먹고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비뇽의 교황청궁전 Palais des Papes을 향한다. 어제와는 달리 교황청신궁전 정문이 활짝 열려 있다.

 

교황청궁전 안으로 들어가서 맨 먼저 관람하는 것이 교황청궁전 역사를 알려주는 박물관.

 

교황청신궁전 복도에서 본 교황청구궁전 종탑

 

대강당 Magnum Tinellum

 

북쪽 성구보관실 North Sacristy

 

남쪽 성구보관실 South Sacristy-여기는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신궁전과 구궁전을 연결하는 성벽길

 

노트르담데돔대성당 Cathedrale Notre0-Dame des Domes d'Avignon 내부-교황청궁전 입장권으로 내부관람이 가능하다. 지붕위의 화려한 황금성모상과는 달리 내부는 상대적으로 소박하다는 느낌을 준다.

 

노트르담대성당 외부의 십자가와 성모상 

 

프티팔레미술관 Musee du Petit Palais

 

 

 

교황청궁전을 빠져나와 한번 더 교황청궁전과 생베네제다리를 기억하려고 인증샷을 남긴다.

 

 

다음 목적지인 아를 Arles을 향해 차를 몬다.

2012. 4. 20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