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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1. 7/3 프랑스-영국 여행 9일째 셋글 - 프랑스 루시용 본문
프랑스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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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여행로
퐁생에스프리-오랑주-세낭크수도원-고흐드-루시용-퐁텐드보클뤼즈-아비뇽
앞서 들렀던 세낭크수도원이 보라색이었다면 루시용Roussillon은 붉은색 마을이다. 아니 더 정확히 표현하면 황토ochre 색 마을이다. 흙과 가옥 등 마을의 거의 모든 것들이 황토와 연결된 듯하다. 특히 언덕은 전부가 황토다.
황토보존지역 언덕 아래 차를 세우고 걸어오른다. 고갯길 입구에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라고 씌여 있는 철사 광고판이 머리위를 지나고 있다.
황토보전지역Conservatoire des Ocres 주변의 황토와 마을의 가옥 모습들. 집의 벽도 주변 흙색과 비슷한 황토색이다. 내려오는 길에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신랑신부를 만났다. 이곳도 웨딩촬영지로 유명한 모양.
다음 목적지는 신비의 샘이 흐르는 퐁텐드보클뤼즈.
2012. 3. 30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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