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1. 7/6 프랑스-영국 여행 12일째 셋째글 - 프랑스 에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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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여행로
니스-망통-모나코-에즈-니스
에즈 Eze (1=관광안내소, 10=에즈성문, 29=에즈교회, 30=무덤, 32=에즈성꼭대기로서 열대정원)
모나코에서 에즈까지는 차로 20분 거리.
에즈 Eze
는 높은 언덕의 고립된 정상에 성벽을 둘러 적의 침입을 막았던 이 지방 특유의 요새촌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돌로 지은 집과 새하얀 돌로 포장된 좁은 길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마을의 중심인 고지대의 성터는 현재 에즈정원 Jardin d'Eze으로 조성되어 있다. 니체의 유명 저서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를 이곳 에즈에서 착상하였다고 한다.
성터가 있는 언덕 아래편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옆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서 성터로 올라간다.
에즈성문으로 들어가는 샤또호텔 출입문-문 안 오른편에 성벽이 보인다.
샤또호텔 출입문으로 들어서서 오른편에 보이는 성벽을 따라 돌아가면 에즈성문이 나온다.
성문 앞에서 바라본 언덕 위 집과 지중해
성안길은 좁은 돌길이고 돌길 한 가운데에 붉은타일이 깔려 있다.
성안 길거리카페와 돌계단 위 레스토랑
돌계단
돌계단 위에 있는 에즈교회 종탑이자 시계탑-탑 아래는 아치를 만들어 길이 나 있다.
에즈 기념품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아기자기한 여러 동물 기념품
에즈성안 길
아치형으로 만들어 건물 아래로 낸 길
에즈성 맨 꼭대기의 열대정원 입구-입장료가 너무 비싸 구경은 포기, 안내문에 따르면 해발고도 429미터 높이의 요새에 1949년에 오픈, 400종 이상의 열대다육식물(선인장, 알로에, 용설란) 재배
갤러리
교회종탑 옆에서 올려다 본 열대정원이 있는 에즈성 꼭대기
에즈교회 내부
성안 무덤과 성벽
무덤에서 바라본 산너머마을
무덤에서 바라본 에즈교회
무덤 위 성벽
에즈성에서 내려다본 에즈마을
에즈성에서 바라본 지중해
에즈성을 나와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올려다본 에즈성 교회종탑
에즈를 떠나 이번 프랑스여행에서의 마지막밤을 지낼 니스로 향한다.
2012. 7. 25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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