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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1. 7/6 프랑스-영국 여행 12일째 프랑스 마지막 넷째글 - 프랑스 니스 해변 본문
프랑스 여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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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망통-모나코-에즈-니스
에즈-D6007도로 조망점-니스로얄호텔앞 비치
에즈에서 코트다쥐르를 조망할 수 있는 D6007을 따라서 니스로 향한다.
니스 동쪽의 생진캡페하반도 Saint-Jean-Cap-Ferrat 북쪽을 지나면 오목하게 들어간 반도인 빌르프헝슈흐메흐만 Bay of Villefranche-sur-Mer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점이 있다. 해변절벽길에 차를 세우고 코트다쥐르와 지중해의 만을 내려다본다.
니스로 들어와서 바로 니스코트다쥐르공항 근처의 숙소로 가서 저녁을 먹은 다음 수영복을 챙겨서 니스해변으로 향한다.
영국인산책로에 주차한 다음 비치로 내려가서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은 장소를 찾는다. 비치는 모래밭이 아닌 자갈밭이다.
로얄호텔 Le Royal Hotel 앞 비치에 자리를 잡는다.
산타는 난생 처음 비키니를 입고 니스해변과 바닷물에서 포즈를 취하고
난 평생 마지막일 것 같은 니스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긴다.
니스비치를 떠나기 전 비치파라솔에 누워서 니스에서의 인증샷을 찍는다.
니스해변에서의 해수욕으로서 프랑스 여행을 마지막을 장식한 다음 내일 새벽에 영국 에딘버러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니스코트다쥐르숙소로 돌아가서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2012. 7. 27 새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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