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평창 능경봉-고루포기산 5월의 꽃과 풀, 그리고 나무(2) 본문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능경봉-고루포기산의 야생화, 그리고 풀과 나무
전체 산행로: 대관령(하)휴게소-영동고속도로준공기념탑-산불감시초소(고루포기산과 제왕산 갈림길)-능경봉-전망대-오목골삼거리-고루포기산-오목골삼거리-오목골
이 글의 산행로: 전망대-오목골삼거리-고루포기산-오목골삼거리-오목골계곡-오목골
1. 전망대-오목골삼거리
빗살현호색-현호색보다 잎 결각이 더 잘게 더 깊게 갈라져 있다
금강제비꽃-흰꽃이 피고 잎이 안으로 말린다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2. 오목골갈림길-고루포기산
산괴불주머니
꿩의바람꽃
피나물
얼레지
홀아비바람꽃
관중 어린순
3. 오목골계곡
하늘말나리 잎-한여름에 줄기를 말고 있는 잎 한가운데서 꽃대가 길게 올라와 자주색 반점이 있는 황적색 꽃이 하늘을 보고 핀다
2009년 7월 남양주예봉산에서 찍은 하늘말나리 꽃
2007년 7월 울릉도 학포전망대에서 찍은 하늘말나리 꽃
산괴불주머니
애기괭이눈 군락
괭이눈
피나물
벌깨덩굴
앉은부채 잎-이른 봄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다음 잎이 나온다
앉은부채 꽃-인터넷 숲사랑소년단(http://www.greencause.or.kr/renewal/sub04/sub01_02.asp?bType=read&idx=1014&Board= P002&keyType=&keyWord=&curPage=1)에 실린 사진
4. 오목골
마가목 잎-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해서 붙은 이름. 늦은봄에 흰꽃이 피고 가을에 빨간열매 달린다. 열매로 마가목주를 많이 담궈 마신다
2008년 5월 문경 사불산 윤필암에서 찍은 마가목 꽃
2011년 10월 설악산 대청봉에서 중청대피소로 내려가면서 찍은 마가목 열매
자작나무 가로수
2013. 5. 24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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