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21 857차 서울 불암산둘레길(서울둘레길 1구간)

산행로: 상계역 1번출구-재현중고교 앞-불암산공원관리소-둘레길진입로-불암산갈림길-전망대-태릉백세길-공릉산백세문-원자력병원-고깃집 다소다(7km, 3시간)

 

산케들: 송담, 백산, 장산, 운보, 회산, 장부, 새샘(7명),  뒤풀이 참석: 우경(1명)

 

 

둘레길 진입로 입구에 있는 남근석.

 

오름길 입구의 텃밭

 

리기다소나무 숲길

 

불암문고 쉼터에서 정상주.

산케에서 지급한 보냉고 덕분에 정상주 주종이었던 막걸리가 사라진 대신 써~언한 다양한 브랜드의 캔맥주가 대세!!!

 

불암산 둘레길은 대부분은 걷기 편한 흙길이다.

 

메리골드(노란꽃) 중간중간에 하얗게 보이는 설악초

 

메리골드 주황꽃 위에 사뿐히 앉아 꿀을 빨고 있는 호랑나비

 

텃밭에 심은 긴강남차(결명자)의 나비처럼 생긴 노란꽃이 특이하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중계동 일대

 

태릉백세길을 향해 내려간다.

 

예약한 점심시간보다 빨라 팔각정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태릉백세길은 공릉동 뒷산길로서 맨발로 산책길을 걷는 즐거움과 함께 주변 역사유적도 즐길 수 있는 산책길.

 

태릉백세길 마지막 구간에는 향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태릉백세길 종점인 공릉산백세문

 

오늘 산행의 인증샷은 산길의 종점인 공릉산백세문에서

 

백세문 앞길 건너의 원자력병원을 지나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모든 메뉴가 소인 소고기집 다소다에서 건배

2016. 8. 23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