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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2018. 7/12 미국 알래스카 자동차 여행 6일째 첫글: 앵커리지10-글렌 알프스 등산로, 수어드 고속도로, 턴어겐 암 본문
알래스카 자동차 여행로
앵커리지 국제공항-(비행기)-페어뱅크스 국제공항-노스 폴-페어뱅크스-데날리 국립공원 및 보존지구-탈키트나-와실라-마타누스카 빙하-에클루트나-앵커리지-거드우드-휘티어-쿠퍼랜딩-수어드-수어드 크루즈 터미널
7/12 여행로
앵커리지 숙소-글렌 알프스 등산로 주차장-수어드 고속도로-알리예스카 리조트-크로우 크릭 금광-
안톤 앤더슨 기념 터널-휘티어-케나이 공주 황야 산장-쿠퍼 랜딩 러시아강 연어낚시터-수어드 숙소
앵커리지 숙소에서 출발하여 크루즈 터미널이 있는 수어드까지 가는 도중 몇 곳을 들렸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앵커리지 시가지에서 남동쪽으로 25 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추가치 주립공원 Chugach State Park의 글렌 알프스 등산로 기점 Glen Alps Trailhead. 이곳은 플랫톱산 등산로 Flattop Mountain Trail라고도 불린다.
글렌 알프스 등산로는 크게 3곳 ―앵커리지 조망점 Anchorage Overlook, 파워라인 산길 Powerline Pass, 플랫톱산 등산로 Flattop Mountain Trail―으로 구분된다.
앵커리지 자치시 안에 위치하고 있는 글렌 알프스 등산로는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앵커리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산로 및 트레킹로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은 다음 주위를 돌아보았다.
글렌 알프스 등산로 주차장과 안내판
주차장 옆 글렌 알프스 주차장 진입로와 주차장 옆 레인저 사무실
주차장 주변 풍광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진입도로인 글렌 알프스 길 Glen Alps Road
주차장을 지나 글렌 알프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언덕 위에 통나무집 몇 채가 있다.
글렌 알프스를 조망하기 위해 통나무 방책이 서 있는 길을 따라 언덕 위로 올랐다.
언덕 위에 올라서니 북서쪽으로 앵커리지와 그 너머로 바다가 보인다.
앵커리지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올라선 이곳이 안내판에서 보았던 앵커리지 조망점 Anchorage Overlook인 모양이다. 그리고 바다는 아마도 쿡 만 Cook Inlet 아니면 닉 암 Knik Arm 이리라!
앵커리지 조망점에서 앵커리지와 바다를 배경으로 산타와 함께 인증샷을 만들었다.
앵커리지 조망점에서 둘러본 글렌 알프스 산세와 풍광
글렌 알프스 산행로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글렌 알프스 길 Glen Alps Road을 지나 토일섬 힐 드라이브 Toilsome Hill Drive 내리막길에서 바라본 앵커리지와 턴어겐 암의 모습
앵커리지까지 남으로 수어드에서 이어지는 수어드 고속도로 Seward Hwy는 드라이브에 좋은 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건 서쪽으로 바다인 쿡 만 Cook Inlet으로 흘러드는 턴어겐 암 Turnagain Arm을 따라 가는 해변도로로서 길과 바다 사이에는 알래스카 철도 Alaska Railway가 있어 멋진 풍광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수어드 고속도로와 턴어겐 암
수어드 고속도로에 차를 세우고 감상하는 알래스카 철도와 턴어겐 암
철길 아래로도 내려가 보았다.
알래스카 철길 위에서의기념촬영
차를 30분 동안 달린 후 수어드 고속도로 옆으로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 있는 조망점에서 어겐 암 주변 풍광을 한번 더 돌아보면서 동영상과 풍광 사진을 찍고 기념촬영도 하였다.
2019. 8. 9 산타,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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