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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바로크 음악 소개" 라이브 동영상

새샘 2020. 5. 15. 14:59

2016년 6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에 초청된 뮤지션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김다미는 이날 <바로크 음악과 환상곡 Baroque and Fantasy>란 주제로

고전 음악인 바로크 음악을 소개하면서 연주해 주었다.

 

바로크 음악은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엽에 걸쳐 유럽에서 유행한 고전음악 양식으로서

르네상스와 고전파 사이의 시기에 해당하고 근대 음악의 기초가 되었다.

특히 오페라, 칸타타, 소나타, 협주곡, 오르간 음악 등의 발달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바로크 삼총사로 일컬어지는 음악가는 바흐, 헨델, 베르디.

 

이날 연주에서 김다미는 바로크 음악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면서

바로크 음악은 현대의 재즈처럼 악보가 단순하여 연주자의 즉흥 연주가 많았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김다미가 소개하는 바로크 음악의 예로 들고 있는

타르티니 Tartinin의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 Devil's Trill은 

새샘 블로그 라이브 문화마당에 2016. 6. 3 업로드 되었다. 

 

이번 라이브 동영상은 김다미의 바로크 음악에 대한 소개를 편집한 것이다.

 

2020. 5. 15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