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20. 7/7~8 단양 소백산 자연휴양림 둘째날: 피톤치드숲길, 소백산 화전민촌, 소백산 자연휴양림,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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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7~8 단양 소백산 자연휴양림 둘째날: 피톤치드숲길, 소백산 화전민촌, 소백산 자연휴양림,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새샘 2020. 7. 24. 21:23

산책로: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사자자리-명당 체험관-피톤치드 숲길-관리사무소-소백산 화전민촌-단양승마장-전망대-영상숲길-실외마장-산림문화휴양관-전망대-숲속의 집-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사자자리

 

둘째날은 소백산 자연휴양림을 전부 돌아보려고 아침 6식 30분에 숙소 사자자리를 나섰다.

정감록 명당 체험관 앞을 지나면서 온도계를 보니 걷기 딱 좋은 기온 20도를 가리키고 있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에서 관리사무소로 나가는 찻길 

 

찻길 왼쪽으로 내려다보이는 숲속 계곡

 

찻길의 피톤치드 숲길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피톤치드 숲길은 참나무, 산벚나무 등 큰키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길 오른쪽은 계곡이다.

 

피톤치드 숲길에 핀 야생화 물레나물

 

산수국

 

피톤치드 숲길 덱 계단

 

덱 계단 끝에 서 있는 이정표는 왼쪽을 가리키고 있다. 

오른쪽 길은 산 꼭대기로 오르는 길.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이 우거져있다.

 

잘 정비된 피톤치드 숲길

 

소나무 숲

 

피톤치드 숲길의 이끼

 

참나무 숲

 

피톤치드 숲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

 

피톤치드 숲길의 끝자락에 있는 소백산 화전민촌의 작은 기와집은 신당이 아닐까?

 

소백산 화전민촌 초가집

 

소백산 화전민촌 초가집에서 찻길로 내려간다.

찻길 왼쪽으로 소백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가 있다.

 

찻길 직전에서 뒤돌아본 소나무 숲속의 소백산 화전민촌 초가집모습

 

찻길에서 바라본 소백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와 바위 조형물

 

밖에서 소백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오는 찻길

 

관리사무소에서 산림문화휴양관과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로 들어가는 찻길

 

찻길을 따라 들어가면 소백산 화전민촌 너와집이 나오고 좌우로 길이 갈라진다.

왼쪽 길을 따라 단양승마장부터 구경

 

단양승마장

 

말 훈련장과 마굿간

 

단양승마장이란 간판이 붙어 있는 말 훈련장

 

말 훈련장 왼쪽의 마굿간에 있는 말들

 

말 훈련장 오른쪽에 있는 말 동상

 

맨 뒤의 새끼말 동상

 

말 동상에서 내려다본 소백산 화전민촌 너와집과 그 왼쪽 옆에 자리잡은 실외마장

 

말 동상에서 내려다본 실외마장

 

단양승마장에서 빠져나와 다시 찻길을 따라 화전민촌 너와집 쪽으로 내려간다.

화전민촌 너와집과 언덕 위 단양승마장

 

실외마장과 언덕 위 단양승마장

 

산림문화휴양관을 바로 가지 않고 영상숲길을 따라 갈려고 다시 관리사무소를 향해 되돌아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길 오른쪽에 있는 너른 토끼풀밭을 보니 갑자기 네잎클로버를 찾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얼마전 집 근처에서 네잎클로버를 한 개 찾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신감??

5분도 채 안 되어 네잎클로버를 찾아 내었다.

이건 틀림없이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거라는 징조일거야!!!

 

관리사무소 직전 길 왼쪽의 작은 언덕 위로 화전민촌 전망대가 보여서 올랐다. 

 

화전민촌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구름이 많이 낀 탓에 가까운 쪽의 남한강 물길만 어렴풋이 보일 뿐.

 

영상숲길을 따라 산림문화휴양관으로 향한다.

 

영상숲길 끝자락의 산림문화휴양관의 야외바베큐장

 

산림문화휴양관의 평강관(앞)과 온달관(뒤).

오른쪽 끝에 보이는 건물은 소백산 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이다.

 

자연휴양림 전망대와 전망대에서 본 북쪽 남한강 쪽 풍광

 

전망대에서 숲속의 집으로 바로 건너가는 구름다리

 

소백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앞 파크 골프장

 

소백산 자연휴양림 무궁화동산

 

자연휴양림 무궁화동산 물레방아 뒤로 보이는 숲속의 집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숲속의 집 앞 찻길.

왼쪽이 지나왔던 화전민촌 방향, 오른쪽은 계속 걸어갈 숙소가 있는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방향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입구에 들어서면서 소백산 자연휴양림 돌아보기가 끝났다.

이제 아침 식사하고 11시에 체크아웃하는 일만 남았다.

 

소백산 자연휴양림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을 떠나면서 숙소였던 사자자리 앞에서 인증샷을 만들었다.

 

소백산 자연휴양림을 빠져나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서 단양승마장의 말을 구경하러 들러본다.

아침에는 마굿간 안에 있어 볼 수 없었던 하얀 갈퀴의 새끼말 한 마리가 노천 우리에서 자유로이 돌아다니면서 풀을 뜯고 있다.

 

마굿간 밖으로 나온 검정말과 갈색말

2020. 7. 24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