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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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게인즈빌 도착 이틀째 일요일 낮에는 게인스빌 한인교회를 들렀다.
새샘과 산타가 여기 머물렀을 그 옛날 교분을 나누었던 교포 지인과 이곳 교회에서 만나기로 미리 약속해 두었다.
한인교회에 나오는 당시에 알았던 한인들과 교회 목사님을 만나기 위함이다.
게인스빌 한인교회 Korean Baptist Church of Gainesville은 1980년에 창립된 침례교회이며, 새샘이 머물렀던 2004~2005년 당시 담임목사는 손희영 목사였지만, 지금 담임목사는 당시 부목사였던 손민석 목사이다.
게인즈빌 남서 63번 대로(블러바드) SW 63rd Boulevard(Blvd)의 교회 들머리에 서 있는 표지판
교회 건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산타
교회 건물 중앙 출입구 옆 벽에는 게인스빌 한인 침례교회란 간판이 붙어 있다.
출입문을 밀고 들어가면 복도가 나온다.
예배당
주일예배가 끝난 후 교포 지인 부부와 식당에서 과일을 먹으면서 반갑게 안부를 물으면서 담소를 나눈다.
우리가 만난 지인 부부는 게인즈빌에 이민 온 지 40년을 넘었다.
지인 집으로 저녁 초청을 받아 식사하기 전 거실에서 15년 전 기억을 더듬어가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집 안 구경을 빠뜨릴 순 없지요!
엄청 넓직한 앞마당에는 잔디밭이 깔려 있고 조경수도 멋지다.
길 건너 보이는 집 뒤로는 보트를 타고 수영도 가능한 큰 저수지도 있다.
지인 부부가 한식 진수성찬으로 차려준 저녁식사에는 다른 교포 가족도 함께 하여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2021. 7. 29 새샘과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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