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8. 7/21 미국 플로리다주 첫날 마지막 둘글 게인즈빌 2: 플로리다대학교2, 매그놀리아 아파트, 숙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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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플로리다대학교 여행로
앞서 올린 첫글에 이어 플로리다대학교 University of Florida(UF) 캠퍼스를 계속 둘러본다.
2020년 현재 UF는 미국 공립대학 중 전국 6위, 사립대학 포함 전국 30위를 기록하고 있다.
UF 학생 수는 5만 명 이상의 미국 단일 캠퍼스 대학 중 8번 째로 많은 규모인 55,000천 명에 달하며, 16개 대학과 150개 이상의 연구센터 및 연구소, 그리고 87개 대학원에서 석사 123개 과정과 박사 76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UF를 상징하는 로고는 플로리다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미국악어인 앨리게이터 alligator의 머리다.
UF를 대표하는 스포츠팀을 비롯한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들은 모두 '플로리다 악어들 Florida Gators'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 가운데 UF가 자랑하는 스포츠 종목은 미식축구와 남자농구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대학스포츠 전국대회인 NCAA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고 있다.
코리빌리지 기숙사에서 북쪽으로 나오면 캠퍼스 북쪽 길인 남서2번가 SW 2nd Ave다.
좌회전하여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길 왼쪽에 UF 골프장인 마크 보스틱 골프클럽 Mark Bostick Golf Course 정문이 있다.
게인즈빌에 있을 때 자주 들리곤 했던 골프장이라 얼마나 변했는지 보러 들어갔다.
18홀 파 70 규모의 이 골프장은 UF 캠퍼스 구내에 자리잡고 있는 UF 남녀골프팀의 홈구장으로서 1921에 만들어졌다.
골프장 이름은 골프장 건립 기부금을 쾌척한 미국 회사의 회장 이름을 딴 것이다.
이곳에서는 UF가 주최하는 여러 종류의 골프대회는 물론 전미대학체육협회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NCAA)가 주관하는 골프대회도 여러 번 열렸다.
UF 출신 유명 골퍼로는 PGA 우승 6번을 기록하고 있는 빌리 호셀 Billy Horschel과 유럽 투어 European Tour 우승 2번의 샘 호스필드 Sam Horsfield가 있다.
정문 오른쪽 길에 서 있는 UF 마크 보스틱 골프클럽 붉은벽돌 표지벽
아래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클럽하우스 앞으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골프장 파노라마.
한가운데가 페어웨이가 1번홀, 왼쪽 벙커는 9번홀, 그리고 클럽하우스 앞 그린은 퍼팅연습장이다.
클럽하우스 옆 모습과 앞 모습
퍼팅연습장에서 산타 인증샷
골프장 내부는 한 번 더 들릴 때 돌아보기로 하고 골프장을 빠져나갔다.
이번에는 게인즈빌에 체류할 때 처음 머물렀던 집인 카멜롯 Camelot 아파트에 가 본다.
이 아파트는 UF 서쪽 담장 옆길인 남서 34번가 SW 34th St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UF와 마주 보고 있다.
이곳에 있을 땐 맨날 걸어서 UF로 오고가고 했던 기억이 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백인 여성 매니저에게 우리가 15년 전에 머물렀던 아파트 입주자라고 했더니 반갑게 맞아주면서 사진 찍는 것까지 흔쾌해 수락한다.
새샘이 있을 땐 30대 초반의 아주 젊은 백인우월주의자 남성이 매니저였는데, 새샘과 몇 번 다투었던 기억이 난다.
아파트단지 한 가운데 있는 야외수영장
아파트의 모든 건물이 목조 2층이며, 2층 한가운데 방이 새샘이 머물렀던 방.
카멜롯아파트를 나와 남서 34번가를 따라 남으로 가다가 라디오 로드 Radio Rd에서 좌회전하여 UF 캠퍼스 안으로 다시 들어간다.
대학원생 가족 기숙사인 머과이어 빌리지 Maguire Village는 산타가 매일 영어를 배우러 가는 곳이었다.
그리고 기숙사 구내에 야외풀장도 있다.
머과이어 빌리지 순환도로인 블루 서클 Blue Circle을 따라 남으로 내려가 빌리지 남쪽길인 헐 로드 Hull Rd로 나오니 길 건너 미술관이 보인다.
이 지역은 미술관 외에도 박물관과 공연예술센터 등의 문화예술관들이 위치하고 있는 UF 문화광장 UF Cultural Plaza이다.
미술관 이름은 사뮤엘 한 미술관 Samuel P. Harn Museum of Art이며, 미술관 건립 기금을 기부한 사람의 이름을 붙여 1990년 개관하였다.
1만 개가 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고, 아시아미술관, 아프리카미술관, 현대미술관(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동시대전시관(20세기 중반~현재), 그리고 사진전시관 등의 상설전시관들이 있다.
미술관 동쪽길인 블레드소 드라이브 Bledsoe Dr에서 바라본 미술관 정문
미술관 남쪽 바로 옆에 있는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파월홀 정문.
1891년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1917년 플로리다주의 공식 자연사박물관이 되었으며, 본관은 파월홀 Powell Hall(정식 명칭은 파월 연구 및 전시 홀 Stephen Powell, Jr. and Robert O. Powell Education and Exhibition Hall)이다.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의 대표 전시물은 플로리다주 북중미지역의 열대우림 나비 butterfly rainforest와 플로리다 화석 Florida Fossils이 유명하다.
인터넷에서 찾은 자연사박물관의 전시물 플로리다 열대우림 나비(사진 출처-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Florida_Museum_of_Natural_History#/media/File:Butterflies_UFmuseum.jpg)
인터넷에서 찾은 자연사박물관의 전시물 플로리다 공룡화석(사진 출처-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Florida_Museum_of_Natural_History#/media/File:Flmnh_fossilhall.JPG)
자연사박물관의 왼쪽 뒤에 자리잡은 필립스 공연예술센터 Curtis M. Phillps Center for Performing Arts는 1992년 문을 연 1,700석 규모의 대형 홀과 200석 규모의 소형 블랙박스 극장을 갖추고 있다.
개관작인 뮤지컬 캐츠 Cats는 3회 공연 모두 매진되었으며, 연중 클래식 음악과 대중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연한다.
이번에는 UF 캠퍼스 한가운데 위치한 큰 호수인 앨리스 호수 Lake Alice로 가려고 북쪽으로 올라간다.
앨리스 호수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접근로는 가장 좋은 장소는 호수 북서쪽 주변 길인 뮤지엄 로드 건너편 풀밭 위ㅇ에 세워진 UF 박쥐 집 UF Bat House을 먼저 구경하고서 길 건너 앨리스 호수로 가는 것이다.
이곳 3개의 박쥐 집은 모두 2층 누각 형식으로, 6미터 높이 기둥 5개가 서 있고 그 위에 건물이 놓여 있다.
1991년 최초로 만들어진 건물은 맨 오른쪽에 있는 박쥐들이 거주하는 박쥐 집 bat house이며, 왼쪽에 있는 건물 2개는 2010년에 만든 박쥐 사육장 bat barn이다.
UF 박쥐 집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박쥐들—45만~50만 마리—이 살고 있고, 현재 설치된 박쥐 집은 75만 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에 서식하는 박쥐는 모두 3종류로서, 대부분이 멕시코자유꼬리박쥐 Mexican free-tailed bat(또는 브라질자유꼬리박쥐 Brazilian free-tailed bat)(학명 Tadarida brasiliensis)이며, 그 외 남동부윗수염박쥐 southeastern myotis(학명 Myotis austroriparius)와 저녁박쥐 evening bat(학명 Nycticeius humeralis)도 일부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찾은 UF 박쥐 집 안 천장에 매달려 편안하게 쉬고 있는 박쥐
(사진 출처-https://authenticflorida.com/uf-bat-house/)
하늘에 나는 박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때는 해가 지고 나서 15분에서 20분 후로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 주위가 고요하면서 섭씨 18도 이상의 따뜻한 날이면 집에서 나와 하늘을 난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찾은 UF 박쥐집에 나와 하늘을 까맣게 덮고서 날아다니는 박쥐 떼
(사진 출처-https://authenticflorida.com/uf-bat-house/)
이런 광경을 새샘과 산타는 17년 전 이곳을 들렀을 때 본 적이 있다.(비록 사진은 찍어놓지 못했지만...)
박쥐 집을 나와 길 건너 UF 캠퍼스 내 앨리스 호수 Lake Alice 호변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유입 개천 위 작은 다리로 다가간다.
이 호수는 미국악어 alligator(학명 Alligator mississippiensis)의 야생 서식지인 동시에 플로리다자라 Florida softshell turtle (학명 Apalone ferox) 야생 서식지이기도 하다.
앨리스 호수의 작은 다리 위에서 산타 인증샷
방문 당시 촬영한 호수에 눈만 빠끔 내놓고 유영하는 플로리다자라 모습(바로 아래 사진)과 인터넷에서 찾은 플로리다 자라 모습(아래 두 번째 사진)(사진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Florida_softshell_turtle).
플로리다자라는 거북 가운데서는 물속이나 물 밖에서 가장 빠르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찾은 앨리스 호수의 미국악어(사진 출처-https://mapio.net/pic/p-19142865/)
이제 플로리다대학교 캠퍼스 구경은 거의 끝나간다.
남은 건 캠퍼스를 빠져나가면서 보는 것.
앨리스 호수에서 뮤지엄 로드를 따라 동으로 나가면 길 왼쪽으로 얼굴은 파란색, 몸통은 붉은 줄무늬 페인트 칠을 한 수사자상이 한 개 있다.
이 수사자상은 전국 규모의 남학생 클럽인 시그마 알파 엡실론 형제회 Sigma Alpha Epsilon Fraternity(ΣAE 또는 SAE)의 상징이라고 한다.
SAE는 1856년 앨라배마대학교에서 처음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에 결성되어 있는 가장 큰 규모의 남학생 전용 클럽이다.
수사자상 뒤 붉은 벽돌 건물이 ΣAE 건물.
수사자상 다음에 나오는 뮤지엄 로드 교차로를 지나면 왼쪽에 보이는 세모꼴 지붕의 건물은 플로리다대학교 서점 및 방문자 안내소 Unviersity of Florida Bookstore & Welcome Center이다.
다음 교차로인 센터 드라이브 Center Dr에서 우회전하여 따라 남으로 내려간다.
그 옛날 새샘이 있었던 공학관 블랙홀 Black Hall을 보기 위해서다.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서 건물 앞에서 인증샷을 만들었다.
다시 뮤지엄 로드로 올라가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조금 가면 교차로 직전 오른쪽에 마치 초록 잔디로 덮힌 토성의 성문처럼 보이는 건물이 나타난다.
이곳은 앞서 보았던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또 다른 건물인 디킨슨홀 Dickinson Hall이다.
정식 명칭은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연구수집관 Research & Collections at the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이며, 자연사 연구와 함께 전시물을 구입하고 관리하는 곳.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건물 전체를 찍지 못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다.
(바로 아래 사진 출처 https://directory.ifas.ufl.edu/searchdir?pageID=2&uid=42)
방문 당시 찍은 디킨슨홀 정문
디킨슨홀 교차로인 뉴웰 드라이브 Newell Dr에서 좌회전하여 북으로 올라가면 만나는 스타디움 로드 Stadium Rd 교차로 부근이 플로리다대학교 다운타운이라 할 수 있는데, 이곳에 캠퍼스 최대 도서관과 100주년 기념탑이 있기 때문이다.
교차로 직전 왼쪽의 마스턴 과학도서관 Marston Science Libary은 1987년 개관했지만 그 뿌리는 1905년 개관한 농학도서관 Agricultural Library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후 개관된 물리학도서관(1909년), 식물학도서관(1909년), 공학도서관(1912년), 화학도서관(1923년), 생물학-지질학도서관(1947년) 등 모든 과학도서관을 통합되어 새로 개관하였기 때문이다.
도서관 이름은 이 도서관 건립을 주도했던 당시 총장 이름을 붙인 것이다.
마스턴 과학도서관 건너편 교차로 오른쪽 모퉁이 건물은 음악대학 Music Building.
건물 벽이 완만한 각이 아닌 부드러운 원이었으면 음악대학에 더 어울리는 건물이 되지 않았을까?
플로리다대학교(UF)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100주년 기념탑 Century Tower은 스타디움 로드-뉴웰 드라이브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마스턴 과학도서관과 대각선으로 마주 보면서 우뚝 서 있다.
1853년 설립된 UF의 전신 플로리다주 오칼라 Ocala 소재 동플로리다신학교 East Florida Seminary를 기점으로 100년째가 되던 1953년 건축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100주년 기념탑이란 이름을 붙였고, 3년 뒤인 1956년에 완공되었다.
고딕 양식의 48미터 높이의 기념탑은 꼭대기에 카리용 carillon 종[음계 차례로 크기와 모양이 다른 여러 개의 종을 달아 놓고 치는 타악기로 만든 종]이 달린 종탑으로서, 5 옥타브 octave 소리를 내는 26.2톤 무게의 61개 종[가장 낮은 음을 내는 가장 큰 종은 높이 1.5미터, 지름 1.75미터, 무게 3.2톤이며, 가장 높은 음을 내는 가장 작은 종은 지름 15센티미터, 무게 5.9킬로그림]으로 이루어진 종탑은 2003년 완공하면서 카리용 연주 음악회도 개최했다고 한다.
종탑에서 나오는 차임벨 선율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울리는데, 이때 울려퍼지는 독특한 선율을 '플로리다 차임 Florida Chime'이라고 부른다.(계속)
이제 플로리다대학교 캠퍼스 구경은 끝났다.
캠퍼스를 빠져나가면서 마지막으로 들린 캠퍼스 가장 남동쪽 의과대학 및 UF 건강 샌즈 병원 가까이에 있는 대학원생 및 가족 기숙사인 다이아몬드 빌리지 Diamond Village.
UF 캠퍼스를 나와 그 옛날 새샘이 살았던 2번째이자 마지막 집이 있는 게인즈빌 북서쪽의 아파트 지구로 향한다.
당시 이 지역 아파트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아파트는 새샘이 있던 매그놀리아 플레이스를 비롯해 바로 옆에 있는 헌팅턴 레이크스와 레이크 크로싱의 3곳이었다.
이 세 아파트는 모두 북서 51번길 NW 51th St에 위치하고 있다.
아파트 지구 남쪽 큰길인 북서 39번가 NW 39th Ave에서 북서 51번길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나오는 아파트는 왼쪽의 레이크 크로싱 Lake Crossing이다.
레이크 크로싱 아파트를 지나 계속 올라가면 길이 2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이 매그놀리아 플레이스 아파트 Magnolia Place Apartments이고, 왼쪽이 헌팅턴 레이크스 아파트 Huntington Lakes Apartments다.
매그놀리아 플레이스 아파트 정문.
이 아파트는 모두 2층 구조의 단독주택이다.
아파트관리소
새샘이 살던 집은 'ㄱ' 자 모서리 왼쪽인 103호.
아파트 내 야외풀장
이제 오늘 탐방 일정을 마치고 숙소 도착.
숙소는 플로리다대학교 남서쪽인 남서91번길 SW 91nd St 일대의 헤일리 빌리지 센터 Haiel Village Center의 B&B 아파트로서, 흔히들 이 지역을 헤일리 플랜테이션 Haile Plantation이라 부른다.
숙소르 들어가기 전에 산타의 인증샷부터 먼저...
친절한 주인은 출입문에 이런 편지를 써 놓았다.
"환영 산타! 머무르는 동안 안전 여행을 기원합니다. 아파트는 깨끗하게 청소해 놨구요. 아침 식사에 대한 문의가 없어 준비하진 못했지만 오렌지 쥬스와 요구르트를 준비해 두었어요. 또한 커피도 있구요. 환상적인 체류를 빕니다. 헬레나."
집 주인이 남긴 편지 덕에 게인즈빌 체류 기간 일주일은 안전하면서도 환상적인 나날이 되세요!!!
거실과 침실
2021. 7. 14 산타,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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