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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9/08 (1)
새샘(淸泉)

우리가 눈을 만지게 될 때 만져지는 부분이 눈의 가장 바깥쪽 막인 각막이다. 그리고 눈의 뒤쪽을 보면 마치 꼬리처럼 달려있는 부분인 시신경은 대뇌까지 길게 뻗어 있다. 망막에 상이 맺히면 시각세포가 흥분하고, 그 흥분은 시각신경을 통해 대뇌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마침내 소뇌 바로 위에 있는 대뇌의 시각겉질(시각피질: 시각과 관계된 대뇌겉질 후두엽의 영역)에서 시각이 형성된다. 따라서 눈뿐만 아니라 대뇌까지 건강해야 마침내 '본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눈이 아니라 뇌로 본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눈을 이루는 세포들이 본다는 기능 외에도 공부하고 기억하는 능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눈으로 빛을 감지한다. 눈의 망막세포 중 다수를 차지하는 원뿔세포나 막대세포는 밝음과 어둠 그리고 색을 감지하여..
글과 그림
2022. 9. 8.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