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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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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회현역 1번-회현시민아파트-남산공원 안중근의사 기념관-잠두봉전망대-남산팔각정-남산전망대-장충단공원-원조1호 장충동할머니집 족발(5km, 2시간 30분) 산케들: 야자, 大谷, 空華, 長山, 慧雲, 如山, 牛岩, 正允, 元亨, 回山, 새샘(11명) 1월 마지막 일요산행은 남산공원 산책으로, 지난 주는 설 연휴 강추위로 결행되어 2주 만이다. 어제까지 연속 5일 영하였던 낮 최고기온이 오늘부터 영상으로, 그것도 5도까지 올랐고 먼지 하나 없는 맑은 날이라 남산공원 산책하면서 주변 경치를 둘러보기엔 딱 좋은 날이 아닐 수 없다. 10시 5분 회현역 1번 출구에서 11명의 산케들이 모였다. 이 가운데 올해 첫 산행인 산케는 돌아온 원년 멤버 야자박사와 공화 원장으로서 모두들 반갑게 인사. 남산공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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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2022년 12월 '네이처 Nature'는 "2022년 과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10명의 인물 Ten people who helped shape science in 2022"을 선정하고, 그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하늘 사냥꾼' 제인 릭비 Jane Rigby ●'COVID 예측가' 차오윈룽(조운룡曹雲龍) Yunlong Cao ●'기후 혁명가' 살리물 후크 Saleemul Huq ●'우크라이나를 위한 목소리' 스비틀라나 크라코프스카 Svitlana Krakovska ●'원숭이마마 파수꾼' 디미 오고이나 Dimie Ogoina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 주창자' 리사 맥코켈 Lisa McCorkell ●'낙태 진상 조사위원' 다이애나 그린 포스터 Diana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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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청진동淸進洞으로 대표되는 종로구 청진지구의 도시환경정비사업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실시되었다. 먼저, 청진동 166번지 일대인 청진6지구에 대한 발굴조사가 2004년에 있었다.조사지역은 조선시대 시전市廛(시사市肆: 조선 시대에, 지금의 종로를 중심으로 설치한 상설 시장. 관아에서 임대하여 주고, 특정 상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과 난전을 금지하는 특권을 주는 대신 관아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바칠 의무를 부과하였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며, 최근까지도 종로와 그 뒤쪽 피맛避馬길(피맛골) 주변에 1~8층 높이의 상가들이 늘어선 상업지역이다. 발굴 결과, 시전행랑市廛行廊(시전 건물의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으로 보이는 조선시대 건물 터와 시전행랑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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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부터는 당분간 고람 전기를 시작으로 형당 유재소, 소치 허유(허련), 소당 이재관, 대원군 이하응, 운미 민영익 등 완당 김정희의 영향을 직접 받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여섯 명의 화가들 그림에 대한 해설을 싣는다. 서른 해를 채 못살다 세상을 떠난 시인이자 천재 화가 고람古藍 전기田琦(1825~1854)는 스승인 완당의 정수를 어느 정도는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다. 전기의 생애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많지는 않지만 단편적인 기록들에 따르면 그가 시, 그림, 글씨에 뛰어났으며 생계를 위해 약재상을 운영했다고 한다. 또한 전기는 서화 감식에도 뛰어나서 그의 친구들과 지인들은 서화를 구매할 때 그의 조언을 구했다. 현재 남아 있는 그의 그림은 많지 않다. 그의 나이 스물넷에 그린 는 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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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쿠스코-(전용버스)-우루밤바 계곡-(전용버스)-오얀따이땀보 역-(고산관광열차)-아구아스 깔리엔떼스 마추픽추 역-1/24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숙소-(시내버스)-마추픽추-(시내버스)-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숙소-마추픽추 역-(고산관광열차)-오얀따이땀보 역-(전용버스)-쿠스코 1/24 마추픽추 탐방로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숙소 플라워 하우스-버스정류장-(마을버스)-마추픽추 출입문-와이나픽추 출입문-와이나픽추-마추픽추-(마을버스)-아구아스 깔리엔떼스-마추픽추 역-(기차)-오얀따이땀보 역-(전용버스)-쿠스코 마추픽추의 중앙계단 북쪽 도시 구역 지도(가운데 중앙광장 왼쪽은 신전·궁전 구역, 오른쪽은 산업·감옥 구역) 안데스 Andes 산맥의 동쪽 경사로인 해발 2,430m의 험준한 고산 속에서 아마존 Am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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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을 꾸민 아티스트는 벨기에 가수 '시오엔 Sioen'이었다.그는 주로 기타나 피아노를 치면서 자작곡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곡은 바이올린 반주자와 더불어 자신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경쾌한 멜로디의 . 간주 마지막에 오른손이 피아노 건반을 벗어나 바깥에서 피아노를 치는 흉내를 냄으로써 청중의 웃음까지 자아내게 만든 라이브 동영상이다. 노래와 연주가 끝나자 몸과 마음이 시원해진 기분!!! Comin' to town no I ain't blindI'm living my soul and I am wickedAin't got no time for respectI'm living my soul and I am wickedSo come what's the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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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숲속의 집-붉은오름 등반로 연결로-상잣성 숲길 북쪽 길-붉은오름 등반로-붉은오름 북쪽 순환로-붉은오름 전망대-붉은오름 남쪽 순환로-붉은 오름 등반로-상장성 숲길 남쪽 길-목재놀이터(3km, 1시간 30분) 붉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의 해발 569m의 오름(제주에서는 산을 오름이라 부른다)이다. 붉은오름이란 이름은 오름을 구성하는 흙의 대부분이 붉은 화산송이인 스코리어 scoria(흔히 '스코리아'라고 부르고 표기하고 있지만 표준어는 '스코리어') 로 덮혀 있어 붉게 보이기 때문에 붙었다. 붉은오름의 오른쪽(남쪽) 기슭에는 삼나무와 곰솔로 이루어진 바늘잎나무(침엽수) 숲이 울창하고 중턱부터는 갈잎나무(낙엽수) 자연림 이루고 있다. 맑은 날에 붉은오름 왼쪽(북쪽) 순환로에 설치된 사방이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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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잠실역 7번-올림픽로-올림픽공원 세계평화의 문-서울의 만남 성화-몽촌토성 산책로-올림픽수영경기장 앞-북 2문-성내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아파트 앞-(택시)-석촌호수 서호 남쪽 흥부골돼지갈비(5km, 1시간 30분) 산케들 산들, 正允, 大谷, 百山, 牛岩, 慧雲, 回山, 새샘(8명) 새해 정월 두 번째 산행지는 하남 금암산이었는데, 비 때문에 혜운 회장이 아침 일찍 보낸 카톡에 올림픽공원 산책 후 영화 보러가자는 글이 올랐다. 집을 나서니 모자를 쓰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실비(이날 강우량은 1.6mm)가 내릴 뿐인데다 5도의 기온(이날 최고기온 8.4도)에 바람도 없어 질퍽한 흙길만 아니면 트레킹에는 별 문제가 없을 듯하다. 한강 남쪽인 잠실역 7번에 모습을 드러낸 산케 여덟 모두가 한강 남쪽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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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유언을 통해 외조카의 아들인 옥타비아누스 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서기전 63~서기 14)를 자신의 양자이자 제1상속자로 지명해놓고 있었다. 18세의 청년으로 아드리아 해 Adriatic Sea 건너편 일리리아 Illyria에서 카이사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가 카이사르의 사망 소식을 접한 옥타비아누스는 급히 로마로 돌아와 상속권을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곧 카이사르의 막강한 두 친구인 안토니우스 Marcus Antonius 및 레피두스 Marcus Aemilius Lepidus와 힘을 합쳐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듬해 세 사람은 카이사르를 암살한 정치 파벌을 소탕할 목적으로 동맹을 결성했다. 그들이 택한 방법은 새로운 지도자들로서는 내놓고 자랑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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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로 독립문역 5번 출입구-서대문독립공원-안산자락길 합류-남쪽 전망대-능안정-안산 봉수대 갈림목-안산 봉수대(296m)-무악정-메타세콰이어 숲속무대-안산자락길 출구-서대문독립공원-독립문역 사거리-독립문 영천시장 독립문맛집(8.5km, 3시간 20분) 산케들 산행: 杏仁, 董玄, 종훈, 又耕, 淸泫, 如山, 동우, 大谷, 丈夫, 百山, 牛岩, 大仁, 慧雲, 元亨, 長山, 回山, 새샘(17명) 뒤풀이: 素山, 德仁, 산들, 智山, 東峯, 空華(6명) 검은 토끼해 계묘년의 첫 번째 산행인 단배산행 잔칫날이다. 오늘 산케들의 등산로는 안산 자락길을 거쳐 안산 봉수대로 올랐다가 다시 자락길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다. 이곳은 산케들이 즐겨 찾는 코스 가운데 하나. 오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