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17 춘천 산내들펜션

 

금병산 산행과 실레이야기길 트레킹을 마치고 김유정역에서 전철을 타고 남춘천역에서 하차하여 근처 사우나에 들러 산행과 트레킹으로 흘렸던 땀을 깔끔하게 닦아낸다.

 

목욕을 끝내고 5대의 택시에 분승하여 춘천호반에 위치하고 있는 한적하고 경치좋은 산내들펜션가든으로 향한다.

 

산내들펜션가든 전경

 

우리가 묵을 펜션방은 문이 열려 있는 아래층 방

 

산내들펜션은 춘천호로 유입되는 지암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에서 가꾸는 농작물 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를 들여다 봤더니 산마늘 즉 우리가 흔히 부르는 명이나물을 키우고 있었다.

 

펜션앞을 흐르는 하천은 지암천으로 춘천호로 유입되며, 하천 위 다리는 납실교

 

펜션의 식물들

불두화

 

자두나무

 

두릅나무

 

펜션 마당에서 벌이는 소등심과 삼겹살 바베큐 파티

 

해는 지고 깜깜해 져서도 파티는 계속된다.

마당에서의 바베큐 파티를 끝내고서도 부족한 산케들은 방안에서 계속

 

다음날 아침 펜션 앞 지암천 맑은물에 드리운 그림자

2014. 7. 3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