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리트 "The whole nine yards" 연주 라이브 동영상

 

2013년 4월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에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전통재즈를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편히 들을 수 있도록 편곡한

'컨템퍼리리 퓨전 재즈 Contemporary Fusion Jazz'를 추구하는

5인조 재즈 밴드(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색소폰)

<메인 스트리트 Main Street>가 초대되어 흥겨운 봄의 향연을 펼쳤다.

 

이번 레퍼터리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Between Calm and Passion' OST인

<The Whole Nine Yards>.

또한 이 곡은 인기 TV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 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 삽입곡이기도 하다.

 

'The whole nine yards'란 말은 'the full nine yards'라고도 하는데,

'모든 것 everything, 전부 the whole lot'란 의미라고 한다.

즉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나 '사용 가능한 모든 것'을 뜻한다.

 

<메인 스트리트>의 컨템퍼러리 재즈 <The Whole Nine Yards> 연주를 9분 28초 동안 들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9. 8. 15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