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21. 8/19 평창 휘닉스평창리조트 본문

여행기-국내

2021. 8/19 평창 휘닉스평창리조트

새샘 2021. 11. 4. 15:01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무이리)의 해발 700미터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휘닉스평창 Phoenix Pyeongchang은  스키장, 골프장, 짚라인, 루지, 물놀이장, 호텔, 콘도 등의 휴양 및 레저 시설을 갖춘 종합리조트이다.

 

휘닉스평창을 들린 이유는 강철 와이어 로프(케이블)에 매달려 공중으로 이동하는 곤돌라(곤돌라 리프트 gondola lift)를 타고 몽블랑 정상까지 오르기 위함이다.

 

스키하우스에 있는 종합매표소에 들러 곤돌라 표 구입

 

스키하우스 건물 왼쪽 계단을 올라 곤돌라 탑승장으로 향한다.

 

곤돌라 탑승장 입구.

해발 1,050미터의 몽블랑 정상까지 편도 1,683미터 길이를 오르내리는 관광 및 스키 리프트인 8인승 곤돌라는 편도 10분 정도 걸렸다.

 

몽블랑 정상으로 올라가는 곤돌라 안에서 내려다본 탑승장

 

상행 곤돌라에서 바라본 몽블랑 정상

 

몽블랑 정상 가까이 도착 

 

정상 직전에서 내려다본 휘닉스평창리조트 경관 

 

몽블랑 정상 곤돌라 탑승장 내리기 직전

 

몽블랑 정상의 곤돌라 탑승장과 그 오른쪽의 스키 리프트.

몽블랑 정상에서 시작되는 스키 슬로프는 최상급(파라다이스와 디지), 상급(챔피언), 중급(파노라마) 등 4개가 있다.

 

스키 리프트 앞 해바라기 꽃밭 

 

곤돌라 승하차장 앞에서 바라본 몽블랑 정상 풍광.

분수 연못 앞에 '몽블랑 해발 1050m' 표지석이 있다.

분수 연못 왼쪽의 몽블랑 정상 쉼터

 

몽블랑 정상 풀밭에 흰꽃과 분홍꽃을 가득 피운 서양톱풀

 

곤돌라 탑승장 왼쪽에도 또 하나의 스키 리프트가 있다.

 

위 사진의 왼쪽 스키 리프트 앞에서 바라본 몽블랑 정상 풍광

 

몽블랑 정상에서 시작되는 중급자용 파노라마 슬로프 

 

앞서 보았던 반대 방향에 있는 분수 연못으로 되돌아갔다.

분수 연못 뒤로 가면 몽블랑 산책로가 나온다는 이정표가 있다.

 

분수 연못 다리와 연못 주위에 핀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Rudbeckia)

 

분수 연못 왼쪽에는 벤치와 움집 등 쉼터가 꾸며져 있다.

 

벤치 왼쪽의 몽블랑 산책로 내려가는 계단

 

쉼터와 스키리프트 사이에 아래쪽 리조트를 바라보고 포토존이 있다.  

 

몽블랑 정상 포토존

 

포토존 앞에서 뒤돌아본 몽블랑 정상 풍광

 

몽블랑 정상에서 곤돌라 타고 내려가면서 바라본 휘닉스평창리조트 풍광.

가운데 꾸불꾸불한 지그재그 길은 루지 코스, 가운데 건물은 휘닉스호텔, 오른쪽 높은 건물은 블루동 콘도, 왼쪽 낮은 첨탑 건물은  종합매표소가 있는 스키하우스이다.

 

곤돌라 타고 내려가면서 바라본 아래쪽 풍광

 

곤돌라 승하차장 들어가기 직전.

승하차장과 연결된 건물이 스키하우스.

 

스키하우스 바로 앞 캠핑야영장

 

스키하우스 앞을 지나 호텔과 콘도 쪽으로 이동

 

스키하우스 앞 잔디밭과 루지 종점 부근의 모래놀이터

 

휘닉스호텔과 리조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블루동 콘도

 

휘닉스호텔 앞 어린이골프장에서 어린이들이 골프를 하고 있다.

 

휘닉스호텔 앞 정원에는 나무수국과 벌개미취가 꽃을 활짝 피웠다.

 

2021. 11. 4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