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27 태국 방콕 여행 이틀째 마지막 셋글: 숙소 및 주변, 아시아티크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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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 먹을 때까지 숙소와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숙소인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1층에서 인도인으로 보이는 행사에서 전시와 함께 파티가 열리고 있다.

행사 이름은 'Sunny Days for SAL'인 듯.

호텔 1층 야외 뷔페식당. 뒤에 보이는 강은 방콕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차오프라야강 Chao Phraya River, 다리는 라마3세 대교. 

가족들은 키즈 카페가 있는 숙소 뒤쪽의 큰 호텔인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호텔 Avani+ Riverside Bangkok Hotel에서 놀고..

우리는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트 방콕 호텔 안을 돌아다니면서 태국 전통 현악기 킴 khim의 연주 감상.

이 악기는 페르시아에서 전래된 것이라고 한다.

킴 연주 동영상

저녁을 먹고서 택시를 타고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향한다.

아시아티크(아시아틱) Asiatique의 정식 명칭은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Asiatique The Riverfront로서 2017년 문을 연 방콕의 대형 야외 쇼핑몰이자 야시장이다.

여기서 유명한 곳은 강변에 300미터 길이로 조성된 워터프론터 디스트릭트 Waterfront District이며, 이곳에는 레스토랑, 선물가게는 물론 대형 공연장과 이벤트 공간, 그리고 대관람차인 아시아티크 스카이 Asiatique Sky가 있다.

 

택시 정류장에서 내려 맨 먼저 대관람차 아시아티크 스카이를 타러 간다.

가는 도중의 아시아티크 쇼핑몰 모습

아시아티크 관광안내소

상점 뒤로 대관람차가 돌아가고 있다.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ASIATIQUE THE RIVERFRONT 표지판(계속)

아시아티크 야경

야시장 거리

아시아티크 스카이 대관람차 앞 도착

크게 원을 돌면서 움직이는 대관람차를 타고서 창을 통해 야시장 야경뿐만 아니라 차오프라야강 야경과 주변 방콕 시내 야경을 내려다보면서 여유롭게 감상!

대관람차에서 내려다본 워터프론트 디스트릭트와 차오프라야강 야경

대관람차를 타고 있는 모습

맞은 편 대관람차

대관람차에서 내려 기념촬영

대관람차에 이어 회전목마 탑승

아시아티크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워터프론트 디스트릭트

야시장 식당

아이스크림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가족들

간식을 기다리면서

아시아티크 야시장 모습 

2022. 4. 29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