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22. 5/7(토) 1115차 서울 대모산 본문

산행트레킹기

2022. 5/7(토) 1115차 서울 대모산

새샘 2022. 5. 9. 22:42

산행로: 일원역 5번-배수지-대모산 둘레길-실로암 약수터-대모산 오름계단-성지 약수터-대모산 능선길-대모산(293m)-헬기장-점심 쉼터-대모산 자락길-대모산 능선길-수서역-현대벤처빌 옆 옛날통닭(7km, 3시간 30분)

 

산케들: 동우, 法泉, 大谷, 牛岩, 正允, 慧雲, 새샘(7명)  뒤풀이: 碧巖

 

 

5월 두 번째 산행은 대모산 정상까지 오를 것이다.

오늘 날씨는 구름이 조금 많아 그런지 낮 최고 23도에 햇볕이 따사롭고, 미세먼지도 좋음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 타기 좋은 날씨!

 

모임 장소인 일원역 5번에 나온 산케는 모두 일곱으로, 동우가 올 들어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대곡은 연 2주 연속 출격이다.

올해 처녀 출격한 동우는 오늘 뒤풀이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1006 일원동 위수사령관 정윤이 임시대장이 되어 일원역 출발

 

1017 로봇고교 뒤 배수지 직전에서 대모산으로 향한다.

 

1024 오름길에 나무를 베어내고서 묘목(덜꿩나무?)을 심어 놓았다.

사유지 개발에 대비한 걸까?

 

1032 실로암 약수터에서 휴식

 

1050 대모산 오름계단을 올라 만나는 성지약수터 부터는 덱 계단이다.

 

1053 대모산 능선길에 올라 휴식

 

1107 출발 1시간 후 대모산 정상에 올라 시원한 아이스케키 한 개씩 입에 물고서 휴식.

 

1120 대모산 정상 옆 헬기장에서 롯데 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오늘의 인증샷 촬영!

 

1122 헬기장에서 바라보니 구름과 엷은 안개 때문에 어렴풋이 보이는 왼쪽 맨 뒤 북한산과 가운데 도봉산 풍광 

 

1138 헬기장 지나 송수신탑 옆 쉼터에서 정상주 막걸리

 

1209 내림길은 정윤이 안내하는 둘레길과 능선길 사이에 난 길로서 대모산 자락길이란 이름을 붙여 본다.

자락길을 따라 수서역으로 내려가면서 벽암에게서 수서역에서 기다린다는 전화를 받았다.

 

1335 수서역 현대벤처빌 앞에서 벽암을 만나 여덟이 된 산케들은 가까이 있는 옛날통닭 호프에서 동우가 사주는 맛나고 시원한 치맥으로 토요일 오후를 즐겼다.

 

2022. 5. 9 새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