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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09 (2)
새샘(淸泉)
뇌를 쉬게 하고 싶다면 낙서를 하라
인간은 두발걷기(직립보행)를 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양손의 자유다.문명은 인간의 손끝에서 피어났다.두 손이 자유로워진 인간은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고학 연구를 하다 보면 다양한 형태의 유물을 만난다.황금이나 보석처럼 귀한 재료로 만들이전 유물도 눈길을 끌지만, 옛사람들이 남긴 사소한 흔적에서 새로운 학문적 사실을 발견할 때의 희열도 이 일을 하는 즐거움이다.그런 유물 가운데 하나가 옛사람들이 끄적거림이 남아 있는 물건들이다.익명의 필체로 남은 우리 조상들의 낙서落書 doodle/scribble가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국보가 된 꼬마의 낙서 노트 누구나 어렸을 적에 수업 시간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교과서나 공책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거린 경험이 있..
글과 그림
2025. 1. 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