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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21 (1)
새샘(淸泉)
야생 늑대, 인간의 반려동물이 되다
개만큼 인간에게 양가감정兩價感情(모순감정: 어떤 대상, 사람, 생각 따위에 대하여 동시에 대조적인 감정을 지니거나, 이랬다저랬다 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동물은 없다.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반면, 한국어를 포함해 수많은 언어에서 '개'가 접두어로 붙으면 비하하는 의미나 질적으로 떨어짐을 뜻한다.한국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를 식용으로 하는 문화도 있었다. 하지만 동물권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고, 1인 가구 등이 늘어남에 따라 개를 반려동물이자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다.식용 등의 실용적 목적을 떠나 개만큼 인간과 정서적으로 긴밀히 밀착했던 동물은 보기 힘들다.구석기시대 얼어붙은 들판을 헤매며 인간을 물어뜯고 해치던 야생 늑대가 인간의 손길에 길들여지게 되기까지 그 몇..
글과 그림
2025. 1. 21.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