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중국 베이징
- ㅓ
- 독일
- 덴마크
- 미국 요세미티
- 싱가포르
- 알래스카 크루즈
- 남인도
- 영국 스코틀랜드
- 오스트리아
- 영국
- 프랑스
- 노르웨이
- 스웨덴
- 폴란드
- 체코
- 알래스카
- 미국 옐로우스톤
- 러시아
- 헝가리
- 미국 하와이
- 하와이
- 울릉도
- 미얀마
- 미국 알래스카
- 일본 규슈
- ㅣ
- 영국 스코틀랜트
- 알래스카 내륙
- 미국 플로리다
- Today
- Total
새샘(淸泉)
거제 신선대 6월의 꽃과 식물 본문
1. 신선대 전망대
곰솔-늘푸른바늘잎나무. 소나무과. 소나무의 줄기는 붉은색이고 거북등 수피인 반면, 곰솔의 줄기는 검은색이며 거북등처럼 갈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 바늘잎의 개수는 소나무와
같은 2개.
2. 신선대 내려가는 길
부처꽃-부처꽃과. 습지와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줄기는 1m 정도 높이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낟. 피침형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한여름에 줄기와 가지 윗부분에서 3~5개의 붉은꽃이 달려 층층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흰꽃이 피는 흰부처꽃도 있다.
칡과 거미-칡은 갈잎덩굴나무이며 콩과. 덩굴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며 길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3출엽이다. 작은 잎은 마름모형~넓은달걀형이며 잎몸이 3개로 얕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7~8월에 총상꽃차례에 곧게 서며 짧은 털이 있는 나비모야의 붉은 보라색 꽃은 촘촘히 달려 옆을 향해 핀다.
3. 선선대
땅채송화-돌나물과.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무리지어 자라며 줄기는 5~15cm. 식물 전체가 퉁퉁한 다육질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많은 가지를 내며 줄기와 가지가 모여 곧게 선다. 6~7월에 노란색 꽃이 피며, 꽃차례는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다.
털중나리-산의 풀밭에서 흔히 잘하는 여러해살이풀. 5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 전체에 잔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느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 끝마다 1개씩의 황적새 꽃이 밑을 향해 핀다. 뒤로 말리는 꽃잎 안쪽에는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꽃밥은 황석색.
찔레꽃-갈잎떨기나무. 장미과. 5월에 흰색이나 연홍색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찔레꽃 붉게 물든~~~'이란 대중가요 땜에 찔레꽃이 붉은색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노래의 찔레꽃은 해당화의 남도 사투리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이란 동요를 들어본 적이 있지요?
2014. 6. 28 새샘
'동식물 사진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금병산 5월의 꽃과 식물 (0) | 2014.07.03 |
---|---|
관악산 둘레길 2구간-금천구간 5월의 꽃과 식물 (0) | 2014.06.30 |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6월의 꽃과 식물 (0) | 2014.06.28 |
통영 삼칭이길-종현산등산로 6월의 꽃, 풀 그리고 나무 (0) | 2014.06.26 |
서울 도봉산 여성봉-오봉-도봉계곡 5월의 꽃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