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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淸泉)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 7월의 꽃과 식물 본문
산책로: 제2매포소-태교의 숲길-숲속교실-산책로
산수국
범위귀과. 갈잎떨기나무. 경기도와 강원도 이남의 산꼴짜기나 숲속에서 자란다.
7~8월에 가지 끝에 큰 산방꽃차례가 달리며 연분홍색꽃이나 연한 남색꽃이 핀다.
꽃차례 가장자리에는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조각인 헛꽃(장식꽃: 암술과 수술이 없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이 안에 핀 참꽃(양성화: 암술과 수술이 있어 열매를 맞는 꽃)보다 훨씬 연한 색깔로 참꽃을 둘러 핀다.
참꽃에서 열매가 맺을 때쯤이면 헛꽃 색깔은 갈색으로 변한다.
수국의 꽃색깔이 연자주색에서 하늘색으로 다시 연한홍색으로 변화무쌍한 것은 수국의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이기 때문.
석잠풀
꿀풀과. 논두렁이나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9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분홍색 꽃이 촘촘히 돌려가며 층층으로 달린다.
꽃은 입술모양이며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잣나무
소나무과. 늘푸른바늘잎나무.
5개의 바늘잎이 한묶음이어서 나무 전체가 소나무보다 훨씬 더 울창하고 진초록색을 띤다.
줄기 껍질은 세로로 갈라지면서 큰 비늘처럼 붙어 있다.
잣나무는 암수한그루이며, 꽃은 5~6월에 핀다.
황적색 수꽃은 어린 가지 밑에 모여 달린다.
자주색 암꽃은 어린 가지 끝에 2~7개가 달린다.
인터넷에서 찾은 잣나무 수꽃
인터넷에서 찾은 잣나무 자주색 암꽃
잣나무 솔방울열매는 소나무보다 훨씬 크며 솔방울조각이 길게 자라서 뒤로 약간 젖혀진다.
노루오줌
범위귀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피나물(일명 노랑매미꽃)
범의귀과.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4~5월에 꽃대 끝에 1~3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은 4개이며 광택이 있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독성이 있으므로 물에 잘 우려내야 한다.
줄기를 자르면 황적색의 즙액이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었다.
산벚나무
갈잎큰키나무. 장미과.
산에서 자란다.
4~5월이면 연한 홍색~흰색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굴참나무
참나무과 참나무속. 갈잎큰키나무.
흔히 참나무라고 부르는 나무는 참나무속에 속하는 6종의 나무인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를 총칭하는 것.
이 6종의 참나무를 구별하는 포인트는 줄기의 나무껍질 모양, 잎 모양, 열매인 도토리 모양 등이다.
참나무는 모두 암수한그루로서 4~5월에 꽃이 피며, 노란색 수꽃이 길어서 아래로 축 늘어진다.
갈참나무
참나무과 참나무속. 갈잎큰키나무.
신갈나무
참나무과 참나무속. 갈잎큰키나무.
상수리나무와 함께 우리나라 산에서 가장 많은 참나무.
소나무
소나무과. 늘푸른바늘잎나무.
바늘잎 2개가 한묶음.
줄기 껍질은 붉은색이며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암수한그루로서 5월이면 달걀형의 자주색 암꽃과 노란색 수꽃이 같이 핀다.
인터넷에서 찾은 소나무의 노란색 수꽃
인터넷에서 찾은 소나무의 자주색 암꽃
인터넷에서 찾은 소나무의 솔방울 열매
일본잎갈나무(낙엽송)
소나무과. 늘푸른바늘잎나무.
원산지는 일본이며 산에 많이 심는다.
줄기 껍질은 갈색이며 조각조각 벗겨진다.
바늘잎은 길이 2~3cm로 긴 가지에서 나사모양으로 돌려가며 달리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20~30개가 모여 난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잎과 함께 꽃이 피며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노란색 수꽃과 연분홍색 암꽃이 핀다.
말털이슬
바늘꽃과.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아주 짧은 흰털이 나 있다.
7~8월에 총상꽃차례에 홍백색 꽃이 핀다.
멍덕딸기 열매.
장미과. 갈잎떨기나무.
깊은산에서 자란다.
줄기에 바늘 같은 황갈색 또는 붉은색 가시가 촘촘히 나 있어 줄기가 붉은색으로 보인다.
잎은 3장씩 모여나이고 잎자루에도 융단같은 털과 가시가 있다.
6~7월 접시모양꽃차례(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차례에 샘털과 가시가 많다.
열매는 둥글며 털이 있고 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인터넷에서 찾은 멍덕딸기 꽃
미국자리공
자리공과. 길가나 빈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9월에 총상꽃차례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 꽃이 촘촘히 돌려 가며 달린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토착종인 자리공보다 훨씬 잘 자라므로 퇴치종으로 지정되었다.
물푸레나무(가는 줄기가 4개 붙은 나무)와 일본잎갈나무(물푸레나무 가지들 사이에 있는 나무)
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
4~5월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한 녹색 꽃이 핀다.
가지를 꺾어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른빛을 띠어 물푸레나무라고 한다.
층층나무
층층나무과. 갈잎큰키나무.
산에서 자라며 관상수로도 심는다.
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서 수평으로 퍼진다.
5월에 어린 가지 끝에 자잘한 흰색꽃이 피어 납작한 접시모양꽃차례를 이룬다.
인터넷에서 찾은 층층나무 꽃
무궁화
아욱과. 갈잎떨기나무.
우리나라 나라꽃으로 전국에 퍼져 있다.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지기를 계속 반복하여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 품종은 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분홍색 꽃이 한송이씩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는 꽃잎을 말아 닫고는 진다.
다양한 색깔의 꽃이 피는 수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짚신나물
장미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8월에 가지 끝 총상꽃차례에 노란 꽃이 모여 달린다.
산딸나무
층층나무과. 갈잎큰키나무.
중부이남의 산에서 자라며 관상수로도 심는다.
5~6월 가지 끝 두상꽃차례에 꽃이 피고 열십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 총포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딸기 모양의 열매가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다.
익기 전 산딸나무 열매
인터넷에서 찾은 산딸나무의 붉게 익은 딸기 모양의 열매
인터넷에서 찾은 산딸나무 꽃
고로쇠나무
단풍나무과. 갈잎큰키나무.
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손가락처럼 잎몸이 5~7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어린 가지 끝에서 5월이면 연노란색 꽃이 핀다.
이른 봄에 나무에 상처를 내어 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시면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쪽동백나무
때죽나무과. 갈잎작은키나무.
새로 난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 양쪽으로 흰색 꽃이 촘촘히 달려 밑을 향해 핀다.
때죽나무처럼 벌레집이 마치 꽃처럼 많이 생긴다.
인터넷에서 찾은 쪽동백나무 꽃
물푸레나무(왼쪽 끝 줄기 나무)와 당단풍(물푸레나무 오른쪽 여러개의 줄기가 함께 뻗은 나무)
당단풍은 단풍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잎몸은 가장자리가 9~11개로 단풍나무 잎몸보다 훨씬 많고 얕게 갈라진다.
5월에 피는 가지 끝 산방꽃차례는 아래로 처지며 단풍나무와 비슷한 붉은색 꽃이 핀다.
단풍나무 열매 모양과 같은 긴 타원형의 날개를 가진 열매는 2개의 날개는 70˚정도로 벌어지고 9~10월 붉게 익는다.
인터넷에서 찾은 당단풍 꽃
인터넷에서 찾은 당단풍 열매
2014. 7. 22 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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