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淸泉)

2011. 7/16 프랑스-영국 여행 22일째 영국 10일째 셋글 : 런던13-로열알버트홀, 로열음악대학, 과학박물관, 지질박물관 본문

여행기-해외

2011. 7/16 프랑스-영국 여행 22일째 영국 10일째 셋글 : 런던13-로열알버트홀, 로열음악대학, 과학박물관, 지질박물관

새샘 2015. 1. 13. 20:18

영국여행로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공항--(비행기)--영국 에든버-스털링-트로색스-로몬드호-글렌코-스핀브리지-포트오거스터스-스카이섬-포트오거스터스-인버모리스턴-인버네스-킹거시-에든버-요크-런던-옥스퍼드-비스터빌리지-런던-케임브리지-윈저-스톤헨지-바스-런던-그리니치-런던

 

 

7/16 포토벨로마켓-싱턴가든-박물관구역-하이드파크-윔블던파크 테니스코트-해러즈백화점-웰링턴아치

 

 

 

7/16 포토벨로마켓(펨브리지로드-포토벨로로드-캐스키즈턴-앤틱 101 아케이드-앨리스앤틱)-켄싱턴가든(켄싱턴궁전-켄싱턴가든-앨버트기념탑)-박물관구역(로열앨버트홀-로열음악대학-임페리얼과학기술대학-과학박물관-지질박물관-자연사박물관-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하이드파크-윔블던파크 테니스코트-해러즈백화점-웰링턴아치

 

 

 

켄싱턴가든과 하이드파크의 남쪽 도로인 켄싱턴로드 Kensington Rd를 건너 박물관구역으로 향한다.

 

로열앨버트홀 Royal Albert Hall은 5층 원형건물로 된 영국에서 가장 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는 공연장이다. 매년 여름 국영 TV방송국인 BBC가 주최하는 <The BBC Proms>가 이곳에서 개최되는 등 70회 이상의 클래식콘서트가 열린다. 이런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순수음악공연뿐 아니라 무도회, 시낭송, 권투, 레슬링, 테니스 대회 등 해마다 350회 이상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열앨버트홀 안 매표소 로비

 

 

로비에 걸려있는 공연 사진들

 

 

로열앨버트홀을 떠나면서 산타는 홀 앞 앨버트공 동상과 함께 인증샷

 

 

로열음악대학 Royal College of Music-로열앨버트홀 남쪽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1882년 설립된 영국 왕립음악대학으로서 클래식음악의 모든 것을 가르피고 있으며, 학부과정과 석박사 대학원과정 모두 있다. 영국왕립음악대학연합회 Associated Board of the Royal Schools of Music에 속한 4개 대학 중 하나.

 

 

로열음악대학 동쪽 도로인 엑스비션로드 Exhibition Rd에는 박물관들이 양쪽 길에 들어서 있어 이 지역을 박물관구역 Museum Area이라고 한다.

 

임페리얼과학기술대학 Jmperial 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일명 런던임페리얼대학 Imperial College LOndon)-1907년 로열과학대학 Royal College of Science, 도시길드대학 City and Gulids College, 로열광산스쿨 Royal School of Mine의 3개 대학이 합병하여 만들어졌다. 1988년 세인트메리병원의학스쿨이 추가합병됨으로써 임페리얼과학기술의학대학 Imperial College of Science, Technology and Medicine으로 확대 개명되었다.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1857년 사우스켄싱턴박물관 South Kensington Museum의 일부로서 최초 개관되었다가 1909년 현재의 과학박물관으로 독립 개관하였다. 2012년 맨체스터의 과학산업박물관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in Manchester과 합병되어 과학박물관그룹 Science Museum Group 소속의 박물관이 되었다. 과학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초기 소장품은 1851년 열린 만국박람회에 전시되었던 자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재 30만 점 이상의 과학기술자료를 7개 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은 스티븐슨의 로켓,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 최초의 제트엔진, 와트슨과 크릭이 만든 DNA 분자모형 등.

 

 

과학박물관 내부 

 

 

1층 에너지홀

 

지질박물관 Geological Museum-1835년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단일주제의 과학박물관의 하나이며, 지금은 다음 글에 소개될 자연사박물관의 일부로서 지구과학 소장품 전시장인 레드존 Red Zone에 해당한다. 이 출입구는 엑시비션로드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의 동문에 해당한다.

 

지질박물관 내부에 설치된 '지구의 비전 Visions of Earth'-30도 경사로 11m를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구 모형 안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2015. 1. 13 새샘, 산타